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슬로베니아 도므잘레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오늘 나는 천국으로부터 너희들에게 나의 모성애를 내려주고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왔다.

얘들아, 나는 너희들을 믿음과 기도로 초대한다. 기도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그분의 뜻을 이해할 수도 없다.

온전한 마음으로 함께 장미기도를 바쳐라. 하느님이 장미기도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은총을 너희에게 내려주시는지! 이 기도를 드릴 때, 악마는 힘을 잃고 괴로워하며 너희와 너희 가족으로부터 멀리 도망가게 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사랑에서 등을 돌리지 말고 매일 주님께 거룩한 사랑과 축복을 간청해라. 그러면 그분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내려주실 것이다.

나의 모성애에 담긴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주어라. 와 주셔서 고맙다, 얘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오늘 너희에게 사랑의 입맞춤, 즉 어머니의 입맞춤을 선물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