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어머니인 내가 하늘에서 내려와 간청하러 왔다.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하느님께로 돌아오거라. 죄와 모든 악을 버리고 하느님의 거룩한 길을 따르기 시작하여라.

내 아이들아, 사랑 없이는 진정한 하느님의 가족으로 살아갈 수 없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너희 형제들을 사랑하라. 신앙과 기도의 공동체가 되어 신성한 진리를 선포하고 사탄의 행위와 악행을 비난하여라.

단식하거라, 세상과 평화를 위해 많은 단식을 하여라. 인류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자기 파멸로 향해 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많은 죄악의 진흙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마음을 하느님께 열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 앞에 서서 큰 은총들을 주고 있다. 이 은총들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형제자매들이 하느님으로 인도하는 회개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어라.

이곳 기도와 은총의 장소에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너희에게 하느님의 평화를 빌어준다.

너희에게 하느님의 평화를 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