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오늘 너희를 기도에 초대한다. 세상의 선익과 평화를 위해 많은 묵주기도를 바쳐라. 하느님의 아들 예수 성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들을 위해서도 전구해 주어라.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로만 말고, 너희 삶으로 하느님 편이 되어라.

아이들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이것은 악마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기도이다. 온 가족과 함께 기도해라. 만약 네 가족 구성원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면 너희가 대신 기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언젠가는 그들도 회개하고 함께 기도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더 많이 읽고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을 묵상해라. 내가 부탁했듯이 하느님의 말씀을 충분히 읽지 않고 있다. 지금 마음의 문을 하느님께 열어라, 시간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어머니 말씀이 너희 마음에 스며들게 해라.

바로 지금 죽어가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어라. 그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다. 사랑한다, 그리고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어머니인 동정녀께서 말씀하셨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전해라. 많이 기도하고, 또 많이 기도하고, 계속해서 많이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