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전한다!

내 자녀들아, 오랫동안 너희와 이야기하며 기도와 회개의 요청을 전달해 왔다. 하느님께서 아마존에 나를 보내 너희를 돕고 인도하시라고 하셨다. 나는 너희 영혼의 선익을 위해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가 하느님께 속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기도해라, 아주 많이 기도해서 내 메시지가 너희 마음속에서 열매 맺게 하고, 하느님의 은총이 너희를 변화시키도록 해라.

나는 자주 너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죄의 얼룩이 있는 것을 본다. 죄로부터 벗어나라. 고해성사를 보러 가거라. 만약 고해성사에 가지 않는다면 영혼에게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고해성사에 가지 않으면 악마의 손아귀에 놓이고 지옥 문턱으로 발을 들여놓는 것과 같다. 회개하라! 더욱더 자주 고해성사를 보아서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당신의 사랑과 용서를 베푸시도록 해라.

나는 항상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전구한다. 주님을 사랑하여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고 자비는 무한하기 때문이다.

오늘 밤 여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