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오늘 성모님께서 하루에 두 번 나타나셨습니다. 첫 번째 발현은 리베이라오 피레스에서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를 축복하러 오셨습니다. 그녀께서는 저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셨는데, 개종과 영혼 구원에 관한 계획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메시지 내용을 밝히도록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오후에는 상파울루의 노사 세냐 다스 앙구스티아 교회에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녀께서는 내면적인 비전을 통해 보였습니다. 항상 보이는 것처럼 흰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발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축복하시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아들 예수님의 사랑이 언제나 있도록 하세요, 그래야 모든 형제자매를 차별 없이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저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건강하고 은총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죄 때문에 영혼과 몸이 병든 사람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제 아들에게서 배우세요, 여러분 자신을 영혼 구원과 죄인을 위해서 바치고 사람들 사이에 차별을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신성한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과 죄와 죽음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도우세요. 믿음과 사랑으로 저의 부르심에 증거할 힘이 있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세요. 여러분 자신의 의지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당신 안의 인간적인 면이 하나님의 신성한 일을 이겨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불완전함과 약점을 치유하도록 허락하십시오. 저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