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일요일

평화의 여왕이신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라. 온 세상 모든 가족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라. 많은 가족들이 영적으로 죽어 죄로 파괴되고 있다. 나의 티 없는 마음은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너무나 멀리 떨어진 많은 가족들을 보며 괴로워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끔찍한 죄로 그분을 모욕하는가. 성스러움은 더 이상 많은 그리스도인 가정에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가족들이 죄로 타락했다.

간구해라, 아이들아, 끊임없이 간구하여 너희의 가족들이 하느님의 은총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해라. 매일 함께 장미기도를 바치는 가정은 이미 큰 은총이다. 너희 집안에 기도가 빠지게 두지 마라. 하느님이 되시고 그분께서 많은 위험으로부터 너희 가정을 구원하실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의 가족들을 거룩하게 할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마음과 영혼을 위한 치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릴 것이다. 나는 장미기도와 평화의 여왕이며 너희 가정들의 여왕이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보호하며, 나의 어머니 마음 안에 너희를 두겠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