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 모후 평화의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마음의 모든 힘과 나의 온갖 사랑으로 너희를 회개로 초대한다. 너희 자신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또 너희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기도해라. 아직 많은 이들이 내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내 마음은 고통받고 있다.

악마가 너희를 나로부터, 나의 모후의 심장으로부터 그리고 내가 나타나는 곳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께 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많은 은총을 잃게 될 것이다. 악과 세상에 의해 미혹되거나 유혹받는 것을 허락하지 마라.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천국에 합당하도록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라.

얘들아, 내 아들 예수께서 교회 안에서, 성미사 안에서 그리고 거룩한 성체성혈 안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성미사와 거룩한 성체성혈 안에서. 성미사를 통해 너희는 나의 아들 예수가 너희에게 베푸시는 모든 크나큰 사랑을 발견할 것이다. 매일 거룩한 성체성혈로 내 아들 예수의 사람이 되어 죄로부터 벗어나라. 그래야 너희 마음과 삶에 그분을 합당하게 맞이하기 위해 제대로 준비될 수 있을 것이다.

죄는 나의 아들 예수를 불쾌하시게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아, 너희가 죄 안에 있으면 그분께 기쁘지 않다. 내 아들의 사람이 되어 죄로부터 멀리 살아라. 내가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