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들의 기도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회개하도록 하는 데 귀중하고 중요해. 아직 너희 삶 속에서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어.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야. 만약 이해했다면 쉬지 않고 기도했을 거고 모든 유혹, 즉 그것을 제쳐두고 싶은 욕망을 이겨냈을 거야.

주님께 너희들의 기구와 희생을 봉헌하며 가난한 죄인들을 위해 하늘의 은총을 간청함으로써 세상이 회개하도록 나를 도와줘.

얘들아, 회개란 매일 하느님의 왕국에 헌신하고 노력하여 그것을 실현시키고 형제자매들의 삶 속에서 구체화하는 것이야. 너희들을 사랑하며 너희 마음이 너무나 너희 아기 예수님께 온전히 속하기를 바란다. 얘들아, 다시 한번 그분을 내 팔로 데려와서 너희들을 축복하고 위로해 주고 당신의 사랑을 주려고 해. 예수를 사랑하면 그는 너희들을 그의 사랑 왕국의 성인으로 만들어 줄 거야.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