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슬픔의 성모 대천사 가브리엘 (수난회 성인)

주님의 아들아, 나는 주님과 동정녀의 뜻에 따라 이 메시지를 너에게 전하러 왔다. 주님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네게 사랑의 희생을 요구하신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시련의 날들을 평온함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너의 영혼과 정신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십자가가 모든 악에 대한 너의 방패가 되기를 바란다. 십자가와 더불어,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너는 많은 전투를 승리하게 될 것이다. 네게 와서 또 많은 젊은이들에게 은총을 가져오는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라. 이 것을 젊은이들에게 가르쳐라. 만약 젊은이들이 세상의 정욕과 육신, 그리고 악마의 유혹을 극복하고 싶다면, 그들은 주님의 수난과 사랑하는 어머니의 가장 거룩한 고통들을 묵상해야 한다. 주님의 수난 앞에서는, 하느님 어머니의 슬픔과 눈물 앞에서 악마는 모든 힘을 잃고 무력해진다. 이렇게 많은 영혼들이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구원받는다. 너는 무엇보다도 사랑으로 그리고 젊은 소녀들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견딜 줄 알아야 한다. 내가 그들의 중재자이자 보호자로 선택된 그룹의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여라. 나는 주님, 동정녀와 성 요셉 앞에서 네 가족들을 위해 많이 기도할 것이다. 십자가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 한 희망과 많은 영혼에 대한 구원의 은총이 있다. 예수님의 수난은 너의 영혼을 모든 불완전함과 악으로부터 치유하고 정화하며 자유롭게 한다. 내가 너에게 축복을 내리고 믿음, 기도와 사랑으로 겪어야 할 고통들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힘내라. 낙담하지 마라. 언젠가 네 희생이 얼마나 중요했고 소중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하늘에서 그분의 사랑의 왕국 안에서 너를 위해 예약하신 위대한 영광을 보게 되면, 모든 것을 다했을 때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