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0일 화요일

이탈리아 로덴고 사이아노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BS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사랑과 평화로 초대한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고 하늘 은총으로 풍요롭게 하고 싶다. 항상 마음을 열고 주 하느님이 주고 싶은 은총을 깊이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라. 나의 모성적인 부름에 순종하길 바란다. 내 지상심장의 불꽃이 그들의 심장을 타오르게 하여 주님께 열리게 되기를 원한다.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오늘 밤 나의 지상심정을 통해 너희를 맞으신다. 이 모성적인 마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라, 왜냐하면 이것이 그분이 너희가 이 모성적인 심정을 통하여 주시기를 바라시는 하늘 은총을 구하도록 원하시는 뜻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와 네 가족들을 위해 하늘의 은총을 하느님께 청할 것이다. 오늘 밤 여기에 와주신 기도와 임재에 감사한다. 형제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와 어머니의 사랑을 가져다 주어라.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