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3월 22일 토요일
마나우스 암, 브라질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내게 너희 마음을 드려라. 하느님의 사랑과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너희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은 너희를 사랑하신다. 모든 문제를 예수님의 손에 맡겨 그분께서 축복하시고 거룩한 당신의 심장에 두시도록 하여라.
하느님이 너희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실 수 있도록 기도해라. 의심하지 마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힘을 의심한다면 은총을 받지 못할 것이다. 마음이 완고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를 굳게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는다. 그의 믿음은 강하고 확고하기 때문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왜냐하면 가장 어려운 문제조차도 하느님으로 해결될 수 있다. 오늘 밤 너희 각자를 위해 주님께 간구하며 기도한다. 나의 뜻을 위해서도 오늘 밤 기도해라. 집으로 돌아가면 슬픈 신비를 묵상하면서 로사리오를 바쳐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를 같이 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에게 내 축복과 평화를 보낸다. 나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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