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13일 금요일

브라질 이타피랑가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AM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영원한 도움의 모후이며 브라질 수호성인이다. 얘들아, 진심으로 기도해라. 오늘 나는 사랑으로 기도하고 내 부름을 실천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쏟아붓고 있다.

얘들아, 너희 집안에 예수의 성스러운 심장의 이미지를 두고 내 부름을 실천해라. 가족과 공동체 안에서 그것들을 살아라. 나는 너희에게 새로운 것을 말하러 온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모든 것은 나의 아들 예수의 복음 안에 담겨 있다. 매일 장미기도를 바쳐라. 각 가정마다 장미기도를 바르게 하고, 내 아이들 각각이 자기 자신의 장미기도를 가지게 하렴. 이 무기는 그들을 악한 자로부터 보호한다. 너희 삶의 모든 날 그것을 사용해라.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기도해라, 얘들아. 나의 호소에 귀 기울여라. 나는 기쁨으로 주님께 열정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너희 모두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