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9월 20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모두가 기도하기 위해 여기에 모인 것을 보니 내 마음이 기쁘다. 와줘서 고맙다. 많이 기도해라,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성모님께서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매일 끊임없이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하라고 전해라. 너희는 그것으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내 모든 계획이 나의 소망과 그리고 아들 예수님의 소망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길 바란다.

여기에 모인 너희 각자에게 축복과 은총을 부어준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언제나 나의 이 티 없으신 마음 안에 간직하고 있다. 하느님과 그리고 나 자신을 믿어라. 너희의 문제를 하느님께 맡겨라.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두려움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도우러 함께 있다. 오늘 나의 옆에는 성 미카엘과 성 가브리엘이 있는데, 천사들과 함께 기도하며 너희와 동행하기 위해 왔다.

어머니와 나를 친절하게 바라보시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면서 우리에게 물어보셨다.

오늘 여기에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에 대한 협력에 대한 응답으로, 내게 너희의 '예'라고 말하고 싶은가?

네!- 우리는 대답했다.

그러니 많이 기도해라,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매일 로사리오 기도를 해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