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성스러운 목요일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나는 너희의 예수, 육화된 모습으로 태어난 자이다."

"오늘 밤, 나와 함께 게세마네 동산으로 시간을 되돌아가라. 나의 사도들이 잠들어 있을 때 나는 기도했다. 내가 당해야 할 끔찍한 수난과 죽음으로부터 나를 구원해 주시기를 아버지께 간구했다. 그는 응답하지 않으셨다. 나는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여야 했다. 내 생명보다 더 아버지의 뜻을 사랑했다. 한번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자,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았다. 모든 것이 결정되었다. 인류 구원이 걸려 있었다."

"유다가 나의 박해자들을 동산으로 이끌었을 때 내 마음속의 고통은 너무나 컸다. 그러고 나서 그는 나를 입맞춤으로 배신했다. 유다에 대한 나의 사랑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신성한 사랑은 시험받아도 실패하지 않는다. 한 사도가 칼을 들어 잘못된 시도로서 내 목숨을 구하려 군인의 귀를 잘랐다. 나는 그 귀를 치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은 자신들이 누구에게 반대하고 있는지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은 나를 알아볼 수 없어야 했다."

"동산에서의 나의 고뇌는 정서적인 고문이었다. 많은 면에서 그것은 심지어 십자가 처형보다 더 심각했다. 사도들의 이해 부족, 어머니가 얼마나 괴로워할지에 대한 생각, 그리고 박해자들의 마음속에 사랑이 없는 것은 내가 감당하기에는 거의 너무나 버거웠다."

"나는 오늘 밤 너희(모린)와 함께 이러한 것들을 나누기 위해 여기 있다. 나는 너희 각자를 알고 있고,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나는 너희 때문에 고통받았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