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 리드빌의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8월 15일 금요일

승천 축일

북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몸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들어올려졌을 때, 나의 마음은 아들과 하나 되려는 타오르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는 이러한 열망을 세상의 마음에 심어주고 싶습니다. 예수님과의 완전한 합일을 기대하지는 않더라도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고자 하는 갈망 - 거룩한 사랑 안에서 그분과 가까워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거룩한 사랑은 하늘로 이끄는 통로입니다. 거룩한 사랑은 나의 깨끗하신 성심이며, 혼란 속에서의 너희의 피난처이다. 각 영혼이 세상에서 특정한 소명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인 분모는 바로 거룩한 사랑 안에서 형성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 진실로 거룩함과 아버지의 신성 의지의 기초가 됩니다."

"인류가 이 부르심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그들은 세상의 혼란에 마음을 열게 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에 두시려는 소명 안에서 하나 되어라 - 거룩한 사랑을 통해 개인적인 성결을 추구하라."

에페소서 4장 11-16절을 읽으십시오.

그분께서 주신 선물은 어떤 사람은 사도,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복음 전파자, 어떤 사람은 목자와 교사입니다. 이는 성인들을 갖추고 봉사의 일에 종사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며, 우리가 모두 믿음의 통일성과 하느님의 아들에 대한 지식을 얻어 완전한 인격으로 성장하여 예수님 안에서 모든 풍파와 궤변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히려 사랑 가운데 진실만을 말하며 머리이신 분께서는 온갖 관절로 연결되어 서로 협력하는 몸을 통해 각 부분의 올바른 기능에 따라 함께 자라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사랑 안에서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자신을 세워 나갈 수 있습니다.

출처: ➥ HolyLo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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