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과달루페의 성모 축일 – 오후 3시. 미사

북리지빌(North Ridgeville), 미국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과달루페 성모 메시지

(이 메시지는 여러 부분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과달루페의 성모님으로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의 허락으로 너희에게 희망과 엄중한 경고를 전하기 위해 왔다. 항상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서 희망을 가져라. 하느님과 화해하고 진리 안에서 서로 연합하라. 이것이 바로 너희를 위한 하느님의 뜻이다."

"지난 시대에 권력을 잡았던 모든 문명이 하느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실패하고 몰락했다는 것을 깨달아라. 오늘날 똑같은 사건의 흐름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수세기 전 과달루페에서 나타났던 모습으로 너희에게 온다. 아즈텍 사람들은 거짓 신들에게 그들의 젊은 자녀들을 희생했지만,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들은 이교도였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수백만 명이 낙태를 행하고 있다 - 자유의지의 거짓 신에게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이다. 모든 낙태는 하느님의 심장과 세상의 심장의 사이를 더욱 넓힌다. 어떤 종류의 연합이나 정부라도 이 죄를 지지할 수 있다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겠니?"

"하느님의 법(십계명)에 대한 반역은 진리에 대한 반역이다. 이러한 반역은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주권을 감소시키지는 않지만,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통일성과 평화를 감소시킨다. 세상의 복지는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의지의 단합에 달려 있다. 기억하라, 하느님이 여전히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는 것을. 너희 자신들이 아니라 그분을 기쁘게 해야 한다."

"오늘 나의 경고를 들으면 많은 은총이 세상으로 넘쳐흐르고 민족과 국가 사이에 평화가 회복될 것이다. 리더십은 진리로 돌아와 하느님의 법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너희에게 드린 나의 말씀이 불신론의 거만한 바람에 흩어진다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련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특정 상황을 장악하시고 그분의 정의가 땅을 방문하실 것이다. 선한 사람들은 계속 박해받을 것이며 악은 선이라는 이름으로 파괴의 길을 계속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현현과 권면이 나의 방문 목적이나 진리를 허구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스스로 설계한 많은 문제들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만약 너희가 하느님의 계명을 불복종한다면, 계명은 변하지 않지만, 너희와 하느님과의 관계는 변하게 된다."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로서 나는 단지 경고하고 진리의 길로 너희를 다시 인도할 수 있을 뿐이다. 현재 너희가 선택하는 것이 너희 미래를 결정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각자 개인적으로 여기 초대했고 너희는 나의 부름을 받아들였다. 이제 나는 세상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한 진실에 대해 적극적인 증인이 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추위와 냉엄한 기온에 맞섰던 것처럼, 불신론자의 차갑고 냉담한 반응에도 맞서라고 요청한다. 여기에 제공되는 메시지와 은총의 따뜻함은 만약 노력한다면 많은 마음을 녹일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이 과달루페 성모님의 형상에 경배하러 온다. 수백만 명이 그랬었다. 그러나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에 영원히 지속되고 우리 연합된 심장 안으로 너희를 끌어들이는 나의 사랑의 형상을 그리고 싶다."

"오늘 너희의 청원을 가지고 하늘로 가져가고, 특별한 축복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