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1일 목요일

2013년 2월 21일 목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 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제가 남은 신자들을 저의 티 없으신 성심 안으로 모아들이는 날들입니다. 남은 자들은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진실 안에 굳건히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제 마음의 피난처에서 그들은 믿음의 기초에 대항하는 어떤 상황이나 힘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남은 신자들은 악을 위협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의 능력으로 자신의 노력만으로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여깁니다. 남은 자들은 저에게 경건함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저를 그들의 대변인과 중재자로 봅니다. 하늘의 부름에 응하여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남은 신자들 안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무엇이 좋고 무엇이 악인지 혼란스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위험한 시대 동안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