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0일 토요일

2012년 11월 10일 토요일

북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USA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너희 자녀들이 항상 희망을 품고 기도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왔단다. 희망은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믿음은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 이 모든 것은 신뢰를 낳지. 기도를 하지만 예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하느님의 허락하시는 뜻을 깨닫고 받아들여라."

"하느님께서는 각 생명의 태피스트리와 세계 사건들의 상호작용을 보신다. 그분은 너희가 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당신의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그것들을 함께 짜신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지금 당장은 완성된 작품을 볼 수는 없지만 하느님의 손길에 신뢰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기도를 들으시지만 인간의 자유 의지를 초월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은 자유 의지의 결정을 당신의 태피스트리에 짜 넣을 수 있다. 심지어 이것도 각자의 삶에서 가치 있는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지우지는 않는다. 그것들은 전체 태피스트리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