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성모님의 잔존 신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북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USA

복된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오늘 너희에게 와서 잔존 신자를 강화하러 왔다. 지도자들이 자신들도 미혹당한 채 내 자녀들에게 거짓을 드러내는 것을 원한다. 잔존 교회의 어머니이자 보호자로서, 나는 진정한 믿음의 전통이 사탄의 거짓에 희생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호의적이라고 제시되는 특정 관행들이 있는데 심지어 바티칸에서도 승인했다. 거룩한 성체를 모신 후는 너희와 주님 사이의 특별한 시간이다. 기억해라, 신성한 사랑 안에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는 그분이 먼저여야 한다는 뜻이다. 내 아들이 네 마음속으로 들어오신 후에는 신성의 사랑과 하나 되는 시간이다. 교황 성하께서는 이 특별한 은총의 순간에 너희가 일어나 노래하고 서로 연합하도록 요청하신 적이 없다. 이것들은 모두 주의 분산일 뿐이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게 속지 마라. 내 예수님과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어떤 아방가르드 관행으로 포기하지 마라."

"더욱이 일부 교구에서 일반적으로 용인할 만하다고 지지하는 특정 '신시대' 관행들이 있는데, 레이키는 그 중 하나이다. '신시대'의 모든 것—예를 들어 레이키, 요가, 타로 카드, '신시대' 마사지와 음악—은 오컬트적이다! 중요한 사람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속지 마라."

"나는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너희에게 내 마음의 성소를 약속했다.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항상 진실로 너희의 믿음을 키워줄 것이다—항상 진실이다. 나에 대한 너희의 믿음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