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20일 금요일

1997년 6월 20일 금요일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로부터 온 메시지, 북리지빌에 있는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달됨, USA

성모님께서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로서 오십니다. "내 딸아, 내가 약속하고 예언했듯이 너에게 온다. 지금 나를 믿으라고 부탁한다. 왜냐하면 나는 너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네 변호사이자 어머니로서 온다. 내 작은 자녀들 모두에게 이것을 알리도록 부탁한다. 다가오는 한 해 - 이번 6월부터 다음까지 - 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과 기쁨의 해가 될 것이다. 이 세기 동안 성모 마리아에 의해 이루어진 많은 계시들이 실현될 것이다. 약한 자들은 오늘날 실패하는 것처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서 현재 벌어지는 시련과 악은 앞으로 닥칠 일들의 서막일 뿐이다."

"내가 너의 하나님과의 화해를 구하러 올 때, 사탄은 네 파멸을 구하며 내 뒤꿈치를 따라온다. 지금 마음속에 있는 배교와 이단은 이전보다 더 외부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교회 파괴를 예언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굴복할 것이지만 모두는 아니다."

"하나님과의 화해의 다리를 찾는 자들 - 내 심장과 성스러운 사랑이 있는 다리 - 는 안전할 것이다. 나는 영적인 안전에 대해 말한다. 왜냐하면 나의 심장은 너희들의 영적 피난처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의지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쉽게 미혹될 것이다."

"내 딸아, 이 사랑과 화해의 길을 변호할 필요는 없다. 단지 그것을 가리킬 뿐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방식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은 심각한 결정의 해에 변화될 것이다. 이 해는 자비와 사랑의 왕인 예수님의 통치 아래 계속된다. 그러나 내 아들이 공정한 재판관으로서 다스리시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나는 두렵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잠자는 양심을 깨우기 위해 왔다. 나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꾸기 위해 왔다. 나를 너에게 보내신 특권은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들 모두는 성스러운 사랑의 다리를 건널 수 있다. 그들은 선택해야 한다."

"연합된 심장의 통치는 분열을 종식시킬 것이다. 승리 속에서 단결할 때가 왔다. 믿을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