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8월 12일 월요일

모든 나라에 보내는 월간 메시지

성모 마리아께서 노스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신 메시지 USA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과달루페의 성모님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당신의 심장은 드러나 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해라." 우리가 기도를 마친 후 예수께서 복되신 어머니 옆에 나타나셨습니다. 당신의 심장 또한 드러나 있습니다.

"나는 모든 나라 –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 위해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는 것은 은총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 오지 않는다. 너희 스스로 거룩해지기를 선택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오지 않는다. 너희 스스로 그것을 선택해야 한다. 성스러운 사랑만을 선택하면 모든 것이 더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랑을 선택할 때, 너희는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도직과 현현지들이 서로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성스러운 사랑 안에서 내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도록 서로를 돕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다른 장소들에 경쟁이나 갈등을 가져오기 위해 오지 않는다. 어디든, 언제든지 너희 자녀들을 나의 면면한 심장 – 즉 성스러운 사랑으로 이끌어오기 위해 온 것이다. 사탄은 분열시키고 너희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기를 원한다. 그러면 너희는 혼란스러워지고 내 부르심의 통일성을 보지 못하게 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곳이나 다른 어떤 장소에 오는 것에 대해 자랑할 필요가 없다. 나의 아들이 나를 보내시는 모든 장소는 항상 그리고 끊임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은총의 장소가 된다. 나는 방문한 장소를 떠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그곳에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의 현현이 다른 것보다 더 크다고 믿거나, 하나에 더 많은 은총이 따른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너희 심장 속에 화해를 가져오기 위해 왔고, 그래야만 너희가 하느님과 서로에게 화해할 수 있다. 이것 – 성스러운 사랑 – 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세상에는 내 승리를 반대하는 불건전한 유대가 형성되고 있다. 하느님은 이러한 권력 통합에 관여하지 않으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것을 인식하고 기도와 희생으로 맞서 싸우라고 요청한다. 성스러운 사랑 바깥에는 질서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라. 성스러운 사랑 바깥에는 진실이 없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한번 너희의 유익을 위해 왔다. 미래에 내가 더 이상 너희에게 오지 않을 때가 올 것이고, 그때 너희는 내 메시지에 따라 살아야 할 것이다. 기도할 때는 성스러운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나의 아들은 너희 기도를 가장 주의 깊게 들으실 것이다."

"나라들은 그들의 심장에 성스러운 사랑이 없다면 정상회담을 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국경과 천연자원에 대한 논쟁으로 평화를 달성할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느님과의 화해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마음속에 평화와 나라 안에 평화, 세상에 평화를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과 마리아) 우리의 연합된 심장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떠나실 때, 그들의 연합된 심장은 잠시 공중에 정지하며 반짝이는 빛을 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