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오소서 성삼위일체님, 거룩한 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천사 미카엘과 천상의 모든 분들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보호하소서.

내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너의 예수이며 자비로운 존재이다. 네가 알다시피 친구들과 함께 벽에 글이 쓰여진 것을 보았을 것이다. 곧 일어날 모든 일을 위해 말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며칠 전에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 않니? 매일 사탄의 공격이 더 심해지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네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일들이 뉴스에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세계 정부가 말하도록 시키는 거짓말만 이야기한다. 너희 나라 지도자는 지금까지 너희 나라에 있었던 가장 악한 지도자이다. 그와 교황님을 위해 많이 기도하여 그분들께서 네 나라와 교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해라.

주교들과 교황님의 대화에서 나오는 말 중 십계명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것은 너희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므로 믿지 말고 따르지 마라. 그것은 진실이어야 하고, 전부여야 하며, 거짓이 없어야 한다.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회색 영역 없이 명확하게 검은색으로 흰색으로 쓰여져 있어야 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 II 님께서 승인하신 가톨릭교리서와 일치해야 한다. 만약 그것이 교회, 성경 및 가톨릭교리서의 오래된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면 신시대 사상이며 새로운 세계 교회이다. 신시대 사상을 시작하고 미사를 통해 어떤 것을 빼고 새것으로 대체하는 모든 본당을 떠나라. 신시대는 진실을 왜곡하여 검은색과 흰색 대신 회색 영역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약 좋은 거룩한 삶을 살면서 매주 미사와 고해성사를 드는데도 양심에 어긋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왜곡되고 잘못된 것이다.

지금 모든 것을 기도하고 분별하고, 네가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라. 가톨릭 교회에는 낙태를 믿고 동성 결혼과 같은 많은 다른 새로운 시대 사상을 믿는 그룹과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내 남은 자녀들은 일어나서 진정한 가톨릭 교회의 진실을 가르쳐야 한다. 많은 사제, 주교 및 추기경들이 하느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들 중 다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자신들의 길로 갔으며 하느님께서 가르치라고 요청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사랑한다, 예수. 조심해라 내 자녀들아.

*가족에 관한 주교회의 특별 일반 회의, 2014년 10월 5일-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