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마리아 로사 미스티카의 부름 - 미지근하고 죄인들에게. 에녹에게 보내는 메시지

얘들아, 미지근하고 죄 많은 너희들, 생각해 봐라. 큰 환난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만약 계속해서 미지근함과 죄 속에서 머물면 신의 심판을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극히 높으신 분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라며, 나의 모성적인 보호가 항상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얘들아, 큰 시련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것은 너희들의 정화를 시작하는 것이 될 것이다. 어둠과 박해와 환난의 날들이 창조 이래로 전에 없었던 것처럼 올 테니, 가족으로서 남은 짧은 시간을 즐겨라. 영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수백만 명의 영혼이 이러한 날들 속에서 길을 잃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다가오는 환난은 너무나 크고 고통스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그날들을 살기 전에 죽기를 바랄 것이다.

너희들의 물질적인 부는 아무 소용 없을 것이니, 모든 것은 가치를 잃고 땅에 떨어질 것이다. 오직 믿음과 신뢰만이 환난의 시기에 너희들의 힘과 안전이 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인류는 미쳐 날뛸 것이며 절망 속에서 정화의 사막을 헤매게 될 것이고,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할 것이다; 방황하고 괴로워하며 심연에 쉽게 빠질 것이다. 불쌍한 미지근하고 죄 많은 아이들아, 만약 그 경고와 기적을 깨닫지 못한다면 영원히 길을 잃게 될 것이다! 하늘로부터 회개하라는 수많은 부름과 표징과 계시가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류의 어머니로서 나는 반역을 알면서도 이 작은 영혼들을 위해 간구하는 것을 지치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나와 함께 고통스러워하며 최대한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다 쓰고 있지만, 이러한 마지막 시대의 인류는 완고하다.

반역적인 아이들아, 하늘은 너희들의 죽음을 원하지 않는다; 왜 그렇게 어리석니? 빨리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길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 미지근함과 죄 속에서 머무르는 것을 기다리는 곳은 지옥이며, 그곳에서 어둠의 주인은 끊임없이 너희들을 고문할 것이다. 아이들아, 만약 너희들이 저주받은 영혼들의 고통과 슬픔을 안다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러 달려갈 것이다. 보라, 나의 미지근하고 반역적인 아이들아, 시간이 더 이상 시간이지 않으며, 너희들의 영혼이 미지근함과 죄로 인해 길을 잃게 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방황하며 어떤 사람들은 미지근함 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죄 속에서 살아가며 언제든지 이 세상에서 영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삶과 죽음을 나누는 선이 얼마나 연약하고 매일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조금씩 죽어간다는 것을 잊고 있다. 너희들은 매일 죽음과 함께 걸어가며, 몇 초 만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얘들아, 미지근하고 죄 많은 너희들, 생각해 봐라. 큰 환난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만약 계속해서 미지근함과 죄 속에서 나아간다면 신의 심판을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하나님께 돌아와라. 왜냐하면 너희들의 영혼은 영원히 길을 잃게 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하늘 어머니의 부름에 응답하고, 너희들을 영광스러운 영원으로 이끌어갈 구원의 길로 최대한 빨리 다시 나아가라.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마라. 왜냐하면 너희들은 나의 미지근하고 죄 많은 아이들이며, 그 때문에 나는 고통스러워하며 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지근함과 죄에서 깨어나 하나님께 화해하기 위해 달려가기 전에 그의 심판의 날이 오도록 하라.

내 주님의 평화가 너희 안에 머물기를,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어머니, 마리아 로사 미스티카

나의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알리거라, 나의 작은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