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7일 월요일

성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에게 보내는 부름. 에녹에게 전하는 메시지.

내 정의의 때가 다가오니 대비해야 한다.

나의 백성이여, 나의 유산이요, 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내 자녀들아, 이 종말 시대의 인간들의 악함과 죄악으로 인해 날들이 짧아진 것이 내 정의의 때를 가속화시켰다. 시련은 이미 시작되었고, 가장 괴로워질 때 나의 경고의 날이 올 것이다. 인류의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정의를 내려 질서와 법을 회복해야 하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이 인간들은 나의 자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매일 죄악과 악이 더해간다. 내 정의의 때가 곧 오지 않으면, 많은 세상 왕들의 교만과 권력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창조물이 사라질 위험에 처한다.

나의 백성이여, 내 정의의 때가 다가오니 대비해야 한다. 깨어 있고 경계하며 기도와 찬양을 소홀히 하지 마라. 고난과 재앙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하라. 나의 경고는 임박했으니 영원한 여정에서 괴로움을 받지 않도록 정신적으로 준비하라. 삶에 대한 좋은 고백을 하고 사랑하는 아들, 신성한 하나님의 어린 양의 몸과 피를 먹어라. 그래야 내 최고의 법정에 서서 비난받지 않을 것이다.

너희 어머니 마리아의 묵주기도를 놓치지 마라. 그녀는 모든 자녀들을 위해 중재하며 특히 성스러운 묵주기도 신심자들을 도와 많은 영혼을 구원한다. 수호천사와 복된 영혼들에게 기도하라. 그들도 또한 너희를 위해 중재하니,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영원을 통과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 되도록 하라.

나의 백성이여, 내 창조물이 외친다: 정의, 정의! 인간의 손에서 오는 너무나 많은 분노를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모든 자연 요소들의 격분은 깨어나려고 하고 천국의 회개를 촉구하는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영혼이 사라질 것이다. 온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내 정의의 때가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통, 공포와 두려움은 모든 곳을 장악할 것이고 너희를 들으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의 백성이여, 두려워하지 마라. 기도, 금식과 회개는 믿음과 함께 너희에게 내 정의의 때를 견딜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땅이 고통받을 때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 그러면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이다. 이미 밤낮으로 영적 갑옷을 갖추어야 하며, 이 시대에 자녀와 가족 구성원에게까지 확장해야 한다. 사랑하는 아들의 피와 상처로 봉인하고 낮과 밤으로 너희의 가정을 봉인하여 잘 보호받도록 하라. 집 문 앞과 각 방에 ιχθύς (상징)를 잊지 마라. 모든 것이 내 아들의 피와 상처로 봉인되기를, 정의의 천사가 지나갈 때 하나님의 백성을 칼로 건드리지 않게 하라.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이 지시를 따르라. 왜냐하면 내 정의의 때는 시작되었고 돌아설 길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 나의 백성이여, 나의 유산이요.

너희 아버지 야훼는 창조주의 주인이시다.

내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알리거라, 나의 자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