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4일 일요일

도움의 마리아께서 하느님 백성에게 보내시는 부름입니다. 에녹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세상의 성폭력 피해 아동들을 위해 저의 묵주기도로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자녀들아, 내 주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가득 채우고,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저의 사랑과 보호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얘들아, 아동 학대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너무 어릴 때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있어. 많은 냉혹한 부모님들, 의붓아버지들과 가족 구성원들이 더 많이 학대를 저지르고 있지; 미성년자 대상의 성적 학대 불순함이 나의 어린 아기들의 순수와 꿈을 파괴하며 그들에게 평생 동안 트라우마를 남기고 있어.

성폭력 피해 아동은 내일 또 다른 가해자가 되거나, 음란한 존재가 된다: 동성애자, 레즈비언 또는 매춘부 말이다. 학대받는 아이들은 자존감을 잃고 자신감을 상실하며 그들을 학대한 사람이나 사람들로부터 증오심과 원망, 복수심을 품은 채 성장한다. 성폭력 피해 아동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의심, 두려움, 불안감 속으로 떨어지고 고립되고 정체성 위기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는 그들을 자살로 몰고 갈 수도 있다. 성적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는 용서와 내면 치유의 기도를 통해서만 치료될 수 있다. 어릴 때 성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저의 원죄 없는 심장에 의지하고 자신을 봉헌해야 평화와 치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묵주기도, 슬픔의 신비들과 그리고 아들 상처와 피의 로사리오는 학대받는 아이들의 상처 입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강력한 치료제이다.

얘들아, 세상의 성폭력 피해 아동들을 위해 저의 묵주기도로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을 위해서도 저의 거룩한 전구를 구하십시오, 그래야 용서하고 스스로를 용서하여 트라우마에서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학대받은 아이들아, 내면적으로 나에게 치료받기를 청하시오; 빛나는 신비들과 함께 나의 내면 치유 로사리도를 기도하며 성폭력의 트라우마가 너희 안에 있는 어린아이에게 있음을 구하십시오. 믿음과 끈기로 그렇게 한다면 치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학대받는 아이들아, 저의 원죄 없는 심장에 자신들을 봉헌하시오, 그러면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가득 찬 너희 안에서 피난처와 평화 그리고 위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도움의 마리아이다; 성적 트라우마의 영혼에 괴롭힘을 당할 때 나에게 오너라, 나의 작은 자녀들아, 그러면 내 마음의 평화를 주겠다. 네가 정신적으로 불안해질 때마다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이 내면 치유 기도를 너희에게 준다.

성폭력에 의해 유발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내면 치유기도.

오 도움의 마리아님, 저의 괴로운 마음을 당신의 심장에 두십시오. 어머니시여, 제게 어릴 적 청소년기와 젊음 동안 상처 입힌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용서해야 할 사람들의 이름) 자신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스스로를 용서하도록 도와주셔서 저의 내면 치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아멘.

성모님께 드리는 봉헌 기도문

오 나의 여왕이시여! 오 어머니시여! 당신에게 온전히 자신을 바칩니다. 그리고 저의 효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오늘 눈, 귀, 혀, 마음; 한마디로 제 존재 전체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제가 모두 당신 것이므로, 어머니로서 선한 분이신 당신께서 당신 소유물과 재산으로서 나를 지키고 보호하소서. 아멘.

너희 어머니는 도움의 마리아님이시며 사랑한다.

나의 메시지가 모든 인류에게 알려지게 하십시오, 내 자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