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신비의 장미 마리아로부터 온 긴급한 부름, 가톨릭 세계에게.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곧 혼란이 로마를 휩쓸 것이고 가톨릭 세계는 분열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하고 나의 모성애가 언제나 너희를 동반하길 바란다.

아이들아, 교회의 개혁이 하느님 뜻에 부합하도록 교황과 자주색 옷을 입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분열이 다가오고 있다. 자주색 옷을 입은 이들은 갈등하고 있고 바티칸 내부 상황은 곧 불타오를 것이다.

너희의 기도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지지해주고 그분을 버리지 마라. 혼란과 배교가 가득한 이 시대에 교회의 운명을 인도하고 내 아들의 양 떼를 돌보는 데 선택된 목자이시다. 그의 재위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아,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해 많이 기도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분이 교회를 준비하고 강화하는 사명을 완수하도록 말이다. 그래야만 하느님의 적과 악한 무리로부터 닥쳐올 공격에 견딜 수 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곧 혼란이 로마를 휩쓸 것이고 가톨릭 세계는 분열될 것이다. 너희 자신을 준비하고 믿음 안에서 확고히 서 있어라. 교회의 기초를 흔들고 많은 이들이 이것 때문에 신앙을 잃게 될 영적인 학살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것은 내 아들을 배신할 자들에 의해 계획된 것이다. 교회의 골고타 때가 왔으니, 어제 복음과 교회 가르침에 충실함과 의리를 맹세했던 많은 나의 선택받은 이들이 내일 유다처럼 악한 무리에게 그녀를 넘겨줄 것이다. 교회는 내 아들이다! 몇몇 자들이 자신들을 가족이라고 부르면서 그분을 다시 배신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

곧 바티칸 내부에는 혼란과 격변이 찾아올 것이다. 나의 충실한 사랑받는 이들의 피가 성지를 적시게 될 것이다. 교황은 시체들을 지나 도망갈 것이며 또한 신앙을 위해 목숨을 내어줄 것이고 교회를 강화할 것이다. 반역자들은 교회 가르침이나 내 아들의 복음을 따르지 않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할 것이다. 이것이 교회를 박해하고 성전을 닫고 거룩한 희생 제사를 중단시킬 것이다. 나의 아버지의 집은 더럽혀질 것이며 큰 불경함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신앙이 시험받을 것에 대비하라. 환난과 박해와 배교를 겪게 될 것이다. 나의 아들과 나의 이름은 더럽혀질 것이고 그분의 거룩한 말씀을 짓밟을 것이며 그분의 성소는 더럽혀질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백성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라. 믿음 안에서 확고히 서서 포도나무에 연결되어 있다면 너희 머리카락 하나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나의 망토로 너희를 보호하고 길을 밝혀줄 안내등이 되어주겠다. 나의 성모 로사리는 신앙 안에 굳건하게 지켜줄 힘이 될 것이다. 나의 로사리를 기도하면 길을 잃지 않으리라. 나와 천상의 사자들은 밤낮으로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머물러라. 아무것도 너희 주님으로부터 평화를 빼앗아갈 수 없도록 말이다.

너희를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 신비의 장미

나의 메시지를 온 인류에게 알려라

출처: ➥ www.MensajesDelBuenPastorEno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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