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나타나시어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 딸 발렌티나야, 내가 보여줄 것을 기록하라.”
갑자기 환상에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이 환상에서는 이렇게 많은 개방된 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바다가 매우 고요하고 아름다웠으며, 매우 평화로운 장면이었습니다만, 갑자기 파도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파도가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높아졌고, 내 놀라움에도 불구하고 땅을 덮고 산 위로 넘쳤습니다. 물은 물러났다가 다시 산 위로 돌아왔습니다.
내가 본 것을 보고 나는 충격에 숨을 헉 들이마셨으며 옆에 서 있는 천사에게 두려움을 표현했습니다.
그 다음, 나는 천사에 물었다. “이 곳이 어디인가요?”
천사는 내 질문에 답하지 않고 말했다. “이는 쓰나미라고 불립니다.”
“시드니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 다음, 갑자기 성스러운 여인이 나에게 달려와서 말했다. “빅토리아의 멜버른에서도 일어나겠소.”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매일 너무 많은 범죄, 불의를 저지르고 죄를 짓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통제받고 있다. 내가 보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곧 악한 사람들을 벌하고 바로잡으리라.”
“이 오스트레일리아 나라를 위해 회개하라고 하고 기도하라 하소서. 오, 시드니와 멜버른에 범죄와 부패가 얼마나 많은지! 다른 도시들은 나를 이만큼 모욕하지 않는다 — 그들은 꽤 합리적이지만, 이 두 도시는 가장 나쁘다,” 그가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