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기도하라 아이들아 이 학살을 멈추게 기도하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2025년 11월 7일에 앙젤리카에게 천지성모 마리아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메시지
내 아이들아, 무염시태 마리아여, 모든 백성의 어머니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교회의 어머니이시며, 천사들의 여왕이며, 죄인의 도우미이자 자비로운 모든 땅의 자식들의 어머니이시다. 보라 아이들아, 오늘 그녀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내 아이들아, 모든 백성들이여!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로 인해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그 무한한 생명의 근원인 주님께 매달려라. 그녀는 너희를 안정시켜 줄 것이다!
보지 못하느냐? 이 세상에 많은 곳에서, 매 순간마다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손에 죽고 무기 때문에 쓰러지고 있다.
기도하라 아이들아, 이 학살을 멈추게 기도하라! 성령께 기도하여 그들의 마음을 밝히시고, 사랑으로 그들의 심장을 뛰게 하시며, 많은 사랑으로 그들의 마음을 채우소서.
다시 한 번 이른바 강력한 자들에게 말하노니, "모두 함께 모여 이 갈등을 멈추라! 이는 피비린내 나는 잔인한 갈등이며, 아무도 이를 ‘성전’이라고 부르지 못한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전쟁은 성스럽지 않다. 전쟁은 죽음과 파괴와 기근이다!!"
하느님은 전쟁을 축복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일으키는 자들을 경멸하신다. 어서 서둘러 이 일에 헌신하라. 팔레스타인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며, 우크라이나에는 죽음과 파괴가 계속되고 있다. 너희는 어떻게 머리를 베개에 댈 수 있느냐? 나는 그럴 수 없으나, 너희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을!
내 축복을 내리노니, 내 말을 듣고 감사드린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예수께서 나타나 말씀하시길
자매여, 나는 너에게 말하는 예수이다: 성부와 나 아들과 성령의 삼위일체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그가 따뜻하고 천천히, 빛나고 사랑으로 가득 차서 모든 땅의 자식들에게 내려오시어 그들이 형제자매처럼 서로 대하기를 배우게 하소서. 그들은 거리를 두지 말아야 한다. 벽을 세우면 나는 기뻐하지 않는다.
아이들아, 너희에게 말하는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는 결코 너희를 잊지 않으며, 아침 일찍부터 너희를 일으켜 세워 준다!
네, 벽을 세우면 나는 기뻐하지 않는다. 내가 각자에게 있으며, 너희는 나를 향한 벽까지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벽이 아니라 접촉을 좋아하며, 너희도 형제자매로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같은 아버지의 자식들이다.
너희 사이에 있는 거리가 너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싶지 않나요? 서로 가까워진 것을 즐기세요.
자식들아, 만약 너희가 한 번처럼 다시 하나로 모이면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 더 긴장하지 않고, 더 행복해지고, 그리고 서로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병도 천천히 찾아올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로 뭉친 기쁨을 즐기세요. “그는 이렇게 하고, 그녀는 저렇게 한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말하지 마세요. 아니요, 나에게 매달리면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서로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병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이 너희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그것은 내게 일어날 거예요. 이것이 너희가 생각할 것!
아버지와 나 아들 그리고 성령의 삼위일체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합니다! 아멘.
성모님은 전부 자색 옷을 입고 계셨고, 머리에는 열두 개의 별로 만든 왕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오른손에 세 송이 노란 장미를 들고 계시고, 발 아래에는 반쪽은 어둠이고 반쪽은 밝게 비춘 작은 세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자비로운 예수의 복장을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나타나는 순간 우리를 아버지 기도를 외우도록 하시고, 머리에는 티아라를 쓰고 계시며, 오른손에 비나스트로를 들고 계셨고, 발 아래에는 노란 장미 꽃봉오리가 가득한 정원이 있었습니다.
천사들과 대천사들 그리고 성인들이 함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