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9일 토요일

세상으로부터 돌아서서 회개하며, 내 예수님의 자비를 고해성사를 통해 구하시오.

성모 마리아께서 브라질 바히아 주 안구에라의 페드로 레지스에게 2025년 7월 19일에 전하신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느님께서는 서두르신다. 그분의 은총에서 멀리 살지 마시오. 당신들의 이 세상에서의 행실에 따라 각자에게 심판하실 정의로운 재판장이시다. 세상으로부터 돌아서서 회개하며, 내 예수님의 자비를 고해성사를 통해 구하시오. 인간은 창조주 대신 스스로를 세웠기 때문에 쓰디쓴 고통의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나는 당신들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며, 너희에게 닥쳐올 일로 괴로워한다. 나의 호소를 받아들여라. 내가 너희를 유일한 길, 진리 그리고 생명이신 그분께 이끌고 싶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이며 오직 기도와 복음의 말씀을 듣는 것과 성체를 통해 십자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시오. 그러면 풍성하게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용기를 내시오! 내가 너희들을 위해 예수님께기도하겠다.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가장 거룩하신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시오.

출처: ➥ ApelosUrgentes.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