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제2의 오순절
2025년 6월 8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주신 메시지

오늘, 성미사 중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 매우 아름다운 빨간 옷과 망토를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오순절 축일에 하늘에서는 너무도 아름답게 기념하는 것처럼 온통 붉은색으로 차려입으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보낼 제2의 오순절은 매우 강력해서 한 그룹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 일은 아주 곧 다가올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께서 언급하시는 ‘한 그룹’은 승천하신 후 예루살렘 상층방에 모였던 사도들과 복되신 성모님을 가리키며, 그분께서는 불의 혀 형태로 내려오시는 성령으로 그들을 채우셨습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해라.” 라고 말씀하셨고, “곧 세상에 임하여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할 것이다.”
우리 주께서는 잠시 후 “이 교단과 주교를 위해서도 기도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봉헌례 중에 우리 주께서 나에게 물으셨습니다. “내 상층방에 와서 위로해주겠느냐?”
“나는 매우 슬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께서 나를 상층방으로 초대하실 때, 영적으로 하늘로 올라가고 들어 올려졌다가 갑자기 우리 주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동시에 아래에서 교회 합창단의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 주께서는 항상 내 앞에서 무릎을 꿇으라고 하십니다. 지금 상층방에 계신 우리 주는 너무 슬프시고 구걸하는 사람처럼 초라하게 차려입고 있습니다. 그분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온 몸을 다 바치십니다. 그분께서는 완전히 자신을 소진하십니다.
나는 울면서 “주 예수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니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심지어 오늘 이 위대한 오순절 축일에도 당신은 슬프십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래, 매 미사 때마다 고통받는다. 내가 너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아라,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온전히 자신을 바치는지를 봐라. 하지만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서 멀어지고 버리고 당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 얼마나 고통받는지 전혀 모른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 발렌티나, 나와 함께 있어 위로해주기를 바란다. 네 존재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진다.”
나는 다시 우리 주 예수님께 상층방에 있을 때처럼 물었습니다. “주님, 매 미사마다 모든 교회에서 그렇게 하십니까?”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디든 고미사에서는 상층방에 계신다. 짧은 미사에서는 제단 위에만 나타난다.”
성체 거양 중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모든 미사에 임재하시지만, 고미사에서는 온전히 자신을 내주시며 나는 그분께 크게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제물을 바치지 않으셨다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변례 중에 우리 주 예수님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나는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거룩한 영성체를 나누어주기 시작할 때, 그때에야 우리 주는 정말 쓰러지고 더 이상 기운이 없습니다.
그러자 우리 주께서는 다시 회복하는 데 시간을 가지시고 스스로 그렇게 하십니다. 그리고 점차 즐거워지십니다.
“주님, 당신은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십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고 거룩하신 주님이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당신을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성체 안에서 우리 주를 받아들기 위해 갔다가 제자리에 돌아왔을 때,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두 나에게 바쳐라. 오늘 너희가 온 세상을 내게 드리기를 원한다.”
나는 “주 예수님, 작은 성체 하나로는 온 세상에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분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놀라게 될 것이다. 수백만 개로 늘릴 수 있다. 온 세상을 내게 바쳐라.”
우리 주께서는 너무 이타적이십니다—그분은 구원받을 전 세계를 생각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힘으로, 우리 주는 당신의 거룩한 몸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십니다. 그분의 희생이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나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도시 범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도했어요, “주님, 특히 거리에서 너무나 많이 벌어지는 범죄 때문에 악령들을 물리쳐 주시겠어요?”
오늘 교회 성가대도 우리 주님께 바쳤습니다. 그들은 아름답게 노래하며 그분을 영광스럽게 찬양했어요.
그러다가 무릎을 꿇고 있는 동안 갑자기 많은 영혼들이 앞으로 나와 저를 둘러쌌어요. 모두 사제와 주교였는데, 옷차림이 매우 초라했고 제복을 입지 않았었어요.
그들은 말했어요, “발렌티나야, 우리는 오랫동안 연옥에서 고통받고 있어요. 특별한 성령강림절 축일에 우리를 주님께 바쳐서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부탁해 줄 수 있겠니?”
저는 그들에게 물었어요, “하지만 당신들은 모두 무엇을 했기에 그렇게 많이 고통받는 거에요?”
그들은 대답했어요, “우리는 그의 모든 계명을 어겼어요. 우리는 옳은 일을 하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했고 특히 성체성사 그리고 회개에 대해서요. 우리가 잘못한 일이 많았어요. 이제 벌을 받고 고통받아야 해요. 하지만 당신의 봉헌을 통해 이번 특별한 성령강림절 날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마음속에서 오늘 이 영혼들이 고통의 어둠으로부터 일어섰다고 느꼈어요. 빛이 그들을 감쌌지만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해요. 성당 미사 중에 이러한 영혼을 우리 주님께 바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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