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아버지, 우리 아버지,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당신께서는 잠드지 마시고 분노하지 마십시오.
2025년 6월 8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안젤리카에게 전달된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이자 천사들의 여왕이며 죄인들을 도우시는 자비로운 땅 위의 모든 아이들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너희에게 다가오셔서 사랑하고 축복해주시기 위해 저녁에도 다시 오셨다.
보아라, 아이들아, 천국은 특히 이 세상의 악한 시대에 결코 부재하지 않는다. 그래, 사실 지금이 악한 때이지만 너희는 마음속에 성령의 빛을 가지고 있고 너희가 세상을 더욱 기쁘게 만들 것이다.
기도해라, 아이들아, 갈등이 멈추고 아무도 잊지 않도록 얼굴을 돌리지 않기를 빌어라. 대중 매체는 모든 것을 보여주지만 너희는 죽어가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만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어머니이고 고통이 나를 파괴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서로 손을 잡으라.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이다. 어쩌면 잊었는지 다시 증명해 보아라. 너희는 그분의 형상과 모습대로 만들어졌고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이다.
내가 왕좌 앞에서 지나갈 때, 하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야 임마누엘아, 내게 와라!” 나는 그분에게 갔고 그분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에게 내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고통 때문에 견딜 수 없어 조금 잠들어 있다고 말해 주어라!" 그러니 너희는 아이들아,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이렇게 말하라: "아버지, 우리 아버지,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당신께서는 잠드지 마시고 분노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조금 그런 면이 있지만 당신의 시선 덕분에 당신을 잊지 않았다. 그래, 우리는 여기저기 다니지만 항상 우리의 마음속에 계십니다. 우리 아버지, 당신께서 우리의 친밀함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원하신다면 잠시 사라져도 괜찮습니다만 오래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비로운 시선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가장 거룩한 심장에 곁에 있고 당신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말해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내 거룩한 축복을 주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예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다.
자매야, 예수께서 너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인 나 그리고 성령님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 안에서 너를 축복한다! 아멘.
따뜻하고 떨리고 풍부하며 진실되고 거룩하게 정화되어 모든 민족에게 쏟아지게 하라. 그래야만 천국이 세상의 즐거움을 금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천국은 즐거움 속에서 나도 함께 있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너희 마음속에 내 존재가 있다면 더욱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동료를 좋아하겠느냐? 더 재미있을 텐데!
아이들아, 너희 주 예수 그리스께서 말씀하신다. 그는 너희를 구원하시고 매일 따라야 할 길을 보여주시지만 아쉽게도 항상 다른 길을 택한다.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고통받지 않도록 다양한 사탄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잘못된 길을 갈 때,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파티에 초대하고 싶다. 어디로? 내 가장 거룩한 심장으로! 너희 모두 초대한다. 소식을 퍼뜨려라! 이해하겠느냐? 사실 기다리고 있었지만 때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한다. 준비해라. 나는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빵과 포도주를 준비하고, 그러면 양을 주겠다. 각자에게 내 심장의 작은 조각을 선물로 드리겠다. 잘 보관해야 한다. 왜냐하면 다시 돌려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인 나 그리고 성령님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 안에서 너를 축복한다! 아멘.
성모 마리아는 라일락 색 옷을 입고 머리부터 시작하여 앞쪽이 열린 긴 망토를 두르고 계셨다. 그녀의 머리에는 열두 별로 된 왕관을 쓰고 오른손에는 흰 비둘기 한 쌍을 들고 있었다. 발 아래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천사들과 대천사들, 그리고 성인들이 함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흰색 튜닉과 빨간 망토를 입고 계셨다. 그분이 나타나시자마자 우리에게 주님의 기도를 암송하게 하셨다. 머리에는 티아라를 쓰고 있었으며, 오른손에는 나무 지팡이를 들고 발 아래로는 아이들이 불 주변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천사들과 대천사들, 그리고 성인들이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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