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얘들아, 너희 지구에서의 삶은 단지 통과일 뿐이고, 영원 속의 짧은 순간이며, 아버지의 뜻을 가르치고 올바른 길을 보여주기 위한 거야.

프랑스에서 Christine에게 전달된 성모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2025년 6월 11일)

 

[복되신 동정녀] 내 아이들아, 나의 자녀들이 귀머거리이고 다가올 시련에 대해 경고하시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아서 나는 울어. 이들은 자기 중요성에 감염되었고 아무것도 보지 못해. 아버지의 사랑을 거부했기 때문에 부정하고 있으며 격변은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할 거야. 영혼의 바람이 온 지구 전체, 특히 하늘의 부름에 귀머거리이고 무관심한 나라와 지역(1)을 강타할 것이라는 것을 기대할 수 없어. 재산과 편안함은 그들을 현실로부터 멀어지게 했고 자기 만족감과 믿음 부족은 몰락으로 이어질 거야. 오! 너희 세상에는 영혼의 시체가 얼마나 많은가! 따라서 자기만족과 무관심도 정화되고 전복될 것이며, 인간은 은신처와 음식을 찾아 진흙 속에서 기어 다닐 것이다. 시체는 어디에나 널려 있겠지만 이미 대부분은 정신이나 믿음 없이 모든 것에 무관심한 걸어 다니는 시체가 되었지. 이 모든 사랑 부족과 주의력 결여가 너희의 몰락이 될 것이고, 정화를 통과하는 자들은 복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이 그들을 기다릴 테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얘들아, 이 시대를 위해서 그리고 다가올 사람들 때문에 기도해라. 그 시대는 쓰디쓰고 고통스러울 것이기 때문이야. 너희의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 공포는 악마를 유인하지만 힘은 그것을 마비시켜. 강하게, 경계하며 승리해야 해! 마음속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각자의 기도와 탄원을 들으시고 당신들을 그분의 망토 아래 지켜주시는 분이시므로 기도를 멈추지 마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준비하고 침묵 속으로 들어가라. 만약 어떤 이들이 우리의 경고를 믿기를 원치 않는다면, 눈멀고 두려움에 떨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하늘로 가는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힘이 주어질 것이지만 인내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필요할 거야. 왜냐하면 아버지는 당신들의 자녀들을 강하게 하고 정화하기 위해 시험하실 테니까.

얘들아,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의 무관심 때문에 울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정화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이야. 그 시대는 쓰디쓰고 고통스러울 것이다. 모든 사람이 서로를 염탐할 것이며 오직 나의 자녀들만이 서로를 알 수 있을 거야. 그러나 많은 이들은 여전히 하늘로부터 오는 경고를 무시하고 있는데, 이미 손이 닿을 거리에 있는 모든 것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얘들아, 각자는 자신만의 정화를 경험할 것이며 자신이 빠져든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얘들아, 기도를 통해 너희는 정화될 것이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면 구원받고 성별될 거야. 삶의 길로 걸어가라.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진정한 생명으로 말이야. 그분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면 함정과 거짓으로부터 구원받을 것이다.

얘들아, 너희 지구에서의 삶은 단지 통과일 뿐이고 영원 속의 짧은 순간이며 아버지의 뜻을 가르치고 올바른 길을 보여주기 위한 거야.

딴 곳에 정신 팔리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기도해라. 오직 아버지만이 심판관이자 공정한 심판관이야. 아버지가 당신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악마의 함정으로부터 모든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간구하고 진리를 깨닫고 성령의 빛 안에서 계몽되기를 위해 영원하신 아버지께 탄원을 해라. 이렇게 하면 너희는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들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 사랑하고 판단하지 마라. 모두 죄인이고 거짓에 빠져 있는 너희가 누구에게 감히 심판을 내리겠어?

이 세상, 얘들아, 타락했어. 그것으로부터 돌아서서 참회와 마음속의 기도를 통해 하늘로 가는 길을 가라. 왜냐하면 그 길이 이미 당신들을 위해 놓여져 있으니까.

침묵이 너희의 거주지가 되게 해라. 그래야 세상의 유혹과 욕망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기다리고 있고 나의 어머니로서 축복으로 당신들을 축복한다.

네 엄마가

[저녁에]

[주님] 자녀들아, 고난은 너희 믿음 없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라. 가장 높으신 분께 감사하기 위해 무릎을 꿇을 줄 모르는 마음 말이다. 목이 뻣뻣한 것처럼 너희 무릎도 내 거룩하신 임재 앞에서 구부러지지 않고, 제단 앞에서도 나를 외면하느냐! 오! 이 무지는 곧 너희에게 큰 무게로 다가올 것이니라. 왜냐하면 너희는 내 거룩하신 임재 앞에서 너희 태도를 보고 영원한 아버지께 계실 때에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믿음이 없기에, 너희는 방문객처럼 내 교회들을 지나다닐 뿐이며, 심지어 무릎을 꿇거나 절하지도 않는다. 내가 간청할 때 시험 대신 기대하는 은총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왜냐하면 시련은 너희를 일으켜 세우고 영혼을 깨우며 되살릴 것이지만, 너희 자신의 뜻에 따라서는 오히려 너희 영혼을 무기력하게 만들 것이다. 은총 이후에는 사람이 자주 잊어버리지만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하고 반항하거나 물러서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을 거치지 않고는 안 된다. 나는 눈먼 자를 인도하되, 그도 모르게 말이다.

자녀들아, 복종은 너희가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니라. 왜냐하면 복종 속에서 사람은 자신의 뜻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고, 그리하여 그의 순종 안에서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가득 찬 아버지의 보살핌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침묵하며 나아가거라, 자녀들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왜냐하면 아버지의 뜻은 사랑의 뜻이며, 이 사랑의 뜻은 마음속에서 새로운 새벽처럼 피어나는데, 이는 새 오순절이니라. 이것이 열리고 계속해서 마음의 창문을 열어 생명을 주는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너희는 절망적인 땅에 꿀을 나르는 벌과 같아질 것이며, 너희 마음속 금은 천국의 향기를 부어낼 것이다. 이는 영혼들을 아름답게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태양에게 열리도록 하며, 은총 안에서 변화될 것이다.

심장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단 하나의 ‘Fiat’만으로도 영혼이 아버지의 향기로 고귀해지고 그의 뜻에 대한 완전한 포기가 요청된 결실을 맺기에 충분하다니라. 자녀들아, 아버지가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대로 측량 없이 사랑하라. 그러면 넘쳐흐르는 풍성함으로 가득 찬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아이가 빵을 구걸하는데 아버지가 돌을 주겠느냐?

자녀들아, 믿음 안에서 평화를 찾고, 평화 안에서 너희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니라. 나는 매 순간 너희와 함께하며 요청하면 너희 발걸음을 인도한다. 그러나 자녀들아, 너희가 믿음을 잃었거나 믿음이 미지근해졌기 때문에 기대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 하늘을 비난하느냐? 누가 너희 창조주를 고발할 권리가 있느냐? 사탄은 이미 너희 집에 거처하고 있으며, 너희는 그에게 명예로운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어떻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겠느냐? 이 말씀을 기억하라:

“하나님 아니면 악마!”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식탁과 사탄의 식탁에 동시에 앉을 수는 없다. 그렇게 하면 너희 자신을 배반하게 되고, 너희 삶은 결실이 없을 것이다.

내 발자취를 따르고, 너희 안에 울려 퍼지는 천국의 불꽃인 나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고 사랑의 향기가 너희 안에서 타오르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지혜를 받아들일 것이며, 그것은 너희 하나님의 태양 아래 꽃처럼 피어날 것이다.

세상과 세상을 초월하고 눈을 감고 귀를 막아야만 새로운 새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길에서 너희의 길을 가로막아 불행한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부름에 닫혀야 한다. 자녀들아, 영원한 아버지의 빛 안에서 똑바로 걸어가라. 마음은 언제나 그에게 복종하며, 오직 그분만이 모든 폭풍 속으로 너희 배를 이끌 것이며, 바람을 잠재워 너희 안에 그의 바람인 평화와 고요함과 순응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나의/우리의 뜻에 대한 너희의 포기만이 너희의 힘이자 구원이 될 것이다. 길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우리의 거룩한 마음속 안식처로 가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고, ‘Fiat’라고 말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니라. 왜냐하면 Fiat는 포기와 나의 뜻에 대한 순응이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나를 따르고 자신의 의지를 버려야 한다. 그것은 교만이요 치명적이다. 반대로 너희의 의지를 죽여 내 안에 들어가면 영혼 안에서 결실을 맺고 그들을 내 모습으로 인도하는 풍성한 삶이 있을 것이다. 자녀들아,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며, 나는 모든 영혼이 사랑의 인장으로 표시되어 구원받아 영원히 내 법정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얘들아, 내 발자취를 따라오렴.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내 마음의 살아있는 물을 가져다주마. 나의 뜻대로 되기를, 영원히 나와 함께 하도록 해라!

나는 너희를 사랑의 인으로 표시하고 조용히 영원의 왕국으로 옮겨준다. 너희 영혼이 기도가 되고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기를 바란다. 질식시키고 물질에 빠지는 세상의 정신을 거부해라. 악마 하인들의 천 가지 유혹, 하늘의 부름에 문을 닫고 이 세상에서 혼처럼 살며 즉각적인 즐거움을 위해 꼭두각시 노릇하는 자들에게 응답하거나 따르지 마라.

안 돼, 얘들아, 삶은 살아있는 물과 힘이 흐르는 강이야. 건너가기를 기다리는 사랑의 강이지. 이 강에서 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하고 나는 각자 안에 생명의 강, 내가 각 내 자녀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랑의 강을 품고 있다.

깨어 기도하며 쉬지 마라. 그래야 유혹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내 멍에를 받아들여라.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1) 국가는 지리적 지정이다; 민족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2) “정화할 자들”의 의미로.

(3) < Mt 7 : 9-11] 참조

출처: ➥ MessagesDuCielAChristin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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