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3일 금요일

통통한 아기 예수님

2025년 5월 11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온 천상의 메시지

기도하는 동안 천사가 와서 나를 하늘나라로 데려갔어요.

생후 여섯, 여덟 개월쯤 된 통통한 아기가 땅에 앉아 있었어요.

흰 옷을 입고 금발 머리를 한 성스러운 부인이 다가와 말했어요. “발렌티나, 세상의 병든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고통이 너무 커요. 사람들이 주님께 크게 불쾌감을 드리고 있으니 그들에게 이야기해야 해요.”

부인이 나에게 말을 하는 동안 나는 계속 땅에 앉아 있는 아기를 바라봤어요.

성스러운 부인은 “그분이 당신이 안아 올리길 기다리고 있어요. 혼자서는 걷지 못해요—너무 어려요.”라고 말했어요.

“무슨 뜻인지 알겠니? 그분을 사람들에게 바쳐야 해.”

나는 아기 예수를 조심스럽게 안아 올렸고, 팔을 온몸 아래로 부드럽게 감쌌어요.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어요. 아기 예수님은 계속 나를 빤히 바라봤고, 눈을 떼지 않으셨죠.

성스러운 부인이 웃었고, 나도 웃었어요. 그녀는 “봐요? 그분이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라고 말했어요.

농담처럼 나는 “내 주름살을 보고 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어.

우리 주 예수님은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항상 나 자신을 작게 만들어 당신이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해요.”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