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얘들아, 너희 마음속의 하느님 불꽃을 꺼뜨리려 애쓰는 것은 소용없다!
2025년 4월 27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안젤리카에게 전달된 무염시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얘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 교회의 어머니이신 분, 천사들의 여왕이신 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우신 어머니이신 분께서 보라, 얘들아, 오늘날에도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얘들아, 너희 마음속의 하느님 불꽃을 꺼뜨리려 애쓰는 것은 소용없다!
많은 이들이 그것을 가꾸고 항상 빛나게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이들이 그것을 끄려고 한다.
그러지 마라, 아무 소용 없다, 하느님은 빛이 없어도 너희를 찾으신다, 그분은 바로 빛이다!
하느님의 눈에서 숨고 싶어하는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자녀들을 한 명씩 아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만약 너희가 불꽃을 끄면, 성부께서 강력한 불로 너희를 비추실 것이다; 아무도 하느님의 눈과 능력을 피할 수 없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나아가지 않는 자녀들의 부족함을 드러내시지만, 자녀들은 하느님과의 친밀함의 부족함을 똑같이 드러내지 않는다. 하느님은 자녀들 없이는 살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신의 혈육이기 때문이다. 몇몇 자녀들이 떼를 써도 괜찮다. 하느님께서는 인자하시고 원한을 품으시지 않으며 기다릴 줄 아신다. 왜냐하면 결국 모든 자녀가 성부에게 돌아올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얘들아, 이 말씀을 되새겨보고 내 메시지를 여러 번 읽어라. 그것을 즐거워하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찬양한다.
얘들아, 마리아 어머니께서는 너희 모두를 보시고 마음 깊은 곳에서 너희 모두를 사랑하셨다.
축복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는 흰 옷을 입으시고 천상의 망토를 두르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셨으며 발 아래에는 큰 모닥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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