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너희에게 어려운 시련이 올 것이고, 기도하는 자들만이 그 십자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12월 10일 브라질 바히아 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달된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들 예수님께 돌아가거라. 지금은 너희가 회개할 때이다. 마음을 열고 내 예수를 변화시키도록 허락해라. 그분에게 충실하면 천국으로 보상받으리라. 너희에게 어려운 시련이 올 것이고, 기도하는 자들만이 그 십자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내어라! 복음과 성체 안에서 힘을 구하라.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나는 슬픔에 잠긴 네 어머니이고, 너희 브라질에게 닥칠 일로 고통받고 있다. 기도해라. 예수님의 교회를 위해 십자가 앞에서 기도해라. 너는 칼바리에 가는 길이지만, 믿음에 확고히 서 있다면 승리할 것이다. 두려움 없이 나아가거라! 내가 너를 위해 내 예수를 위해 기도하겠다.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 대성신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하라.

출처: ➥ ApelosUrgentes.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