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재정복 – 내 아이들아, 하느님 앞에서 침묵하라
2024년 5월 13일 뉴 브라운펠스 텍사스 주 미국에서 아말폴라 수녀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영어로 받아 적음

[참고: 각주는 하느님께서 받아 적으신 것이 아닙니다. 수녀가 덧붙인 것입니다. 때로는 독자가 특정 단어나 개념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또 다른 경우에는 하느님의 어조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추가됩니다.]
[성모님:]
써라, 내 딸아.
– 무엇을 쓰라고요?[1]
나의 티 없는 성심의 승리가 매우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는 예수님께 어머니의 보살핌을 맡겨진 너희 모두에게. 그 시간 이후로 나는 모든 시간을 통해 각자를 내 마음속에 품어왔다. 그 시간부터 너희를 나의 자녀처럼 사랑해 왔다. 너희 모두. 각자 말이다.
예수님의 심장이 창으로 갈라져 하느님 모든 자녀에게 은총과 자비의 홍수를 열었던 것처럼, 내 마음 또한 그 시간의 고통과 순종에 의해 갈라졌다 –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 나의 아들의 사랑, 성령 하나님의 가장 거룩하신 영이 넓혀지도록 허용한 신비로운 칼. 너희를 위해 준비된 새로운 피난처 - 그때부터 존재하고 활동해 온 피난처 말이다.
아이들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정말 많다.
오늘 너희에게 이야기하고 싶다 – 나의 작은 자녀들에게 파티마에서 처음 발현한 지 1주년 기념일이다.
아이들아, 내 말을 무시하지 마라 - 이것뿐만 아니라 내가 수세기 동안 너희에게 말해 온 모든 말을 무시하지 마라 - 나의 티 없는 마음으로부터 나온 말들 – 너희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와서 너희를 돕고 인도하고 바로잡아 주고 경고하기 위한 말이다.
만약 내가 이야기한다면, 내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 나는 너희를 위해 아버지의 뜻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향한 나의 아들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성령 하나님의 가장 거룩하신 영이 너희에게 비추는 신성한 빛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내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그의 자녀들과 소통하며 –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샘으로서 무수한 방법으로 쉼 없이 자비를 부어 너희 마음들을 그분께로 이끄는 가장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이다.
나의 모범을 통해, 그리고 하느님 앞에서 내가 항상 간구하고 너희를 위해 중재함으로써 – 나는 너희에게 어떻게 가장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활동에 진정으로 주의 기울여야 하는지 가르친다. 그래야만 모든 삶의 순간마다 이 신성한 행동과 협력할 수 있다.
자신들의 기준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나를 통해 형성되고 각 영혼이 창조된 목적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도다.
너희 어머니에게 와서 쓸모없는 추론과 해로운 교만함, 그리고 적이 너희 주변에 엮어 놓은 많은 거짓말들을 제거하도록 허락하라.
자존심과 오만의 비늘로 눈이 가려져 있다면 어떻게 분명하게 볼 수 있겠느냐?
내 작은 아이들아, 와서 내가 이 완고한 비늘을 나의 눈물로 제거하고 예수님의 진정한 얼굴 – 아버지의 참된 모습을 보기 위해 너희 시력을 정화하도록 하라.
그리고 우리가 지금 시대에 주고 있는 징후를 인식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계획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이 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나의 군대에 자리를 잡기 위해 필요한 은총을 겸손하게 받도록 하라.
아이들아, 이것은 다른 모든 시간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 – 다른 모든 시대이다. 각 이전의 시간과 그 은총, 목적, 성취; 각각 다음 시간이 오기를 준비한다. 아버지의 계획 속에서 현재 순간에 작용하는 각 시간 - 시작부터 종말까지 뻗어 있으며 모든 영혼과 모든 사건을 그의 위대한 영광과 그의 자녀 모두를 구원하기 위한 이 계획의 완수를 향해 나아간다.
사랑하는 얘들아, 아버지 마음속 깊은 곳에 담긴 이 계획의 아름다움을 나와 함께 묵상해보렴. 그 광대함과 위대함, 지혜를 함께 느껴보자. 그리고 정의와 자비도 말이야.
얘들아, 눈을 뜨고 무엇보다 진실된 순종심과 겸손, 신뢰로 마음을 열어라. 그래야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성령의 빛이 너희를 비추고, 볼 수 있게 되면 그분의 작품에 협력할 수 있을 거야.
이 시간 동안 – 이 위대한 새로운 시나클레 안에서 – 내가 너희 마음과 모든 형제자매들의 기도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렴. 그들은 여러 세기 동안 당신의 강림을 간구하며, 믿음과 기도로 그리고 헌신으로 너희가 은총에 협력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어둠이 가장 깊은 이 시간 속에서 격려를 보내고 있어.
얘들아, 내가 너희 마음과 함께하고 있고 – 너희의 봉헌을 통해 내 마음속 안전한 피난처로 들어가라 – 겸손과 믿음 그리고 신뢰의 행위를 하렴. 그래야 진실을 보여줄 수 있을 거야 - 그 진실이 마치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보석처럼, 혼란스럽고 적들의 거짓으로 가득 찬 이 시대에 필요한 닻처럼 너희 존재 중심에 자리 잡도록 말이야.
얘들아, 아버지의 계획은 언제 어디서나 활발하게 움직이며 모든 자녀들에게 영원한 선을 가져다주고 있어.
누가 그분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겠니? 누가 “하느님께서는 절대 그렇게 하실 리 없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런 한계적이고 어둡고, 오류투성이이며 아주 작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에게, 모든 영혼의 움직임을 아시고 보시는 그분에게 감히 "당신은 이것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누구란 말이니?
얘들아, 얘들아 – 침묵.
하느님의 신비 앞에 침묵하라.
아버지께 드리는 숭배의 자녀다운 행위인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침묵 - 그분이 너희 하느님이심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너희는 그분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며, 그분의 아이로 태어났다는 것을 말이야.
그분의 완전한 뜻 앞에 침묵하라 – 그것이 완벽한 순종의 행위이다 -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는다. “하느님께서는 이유를 아신다.”
영혼을 겸손하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며 신성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세 번 거룩한 침묵.
진실하고 살아있고 단순한 믿음에서 태어나는 침묵, 얘들아.
사랑하는 얘들아, 너희에게 경고하기 위해 그리고 주변의 현실을 하느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보도록 하나님의 빛을 가져다주기 위해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왔는지 생각해봐라. 몇 번이나 왔었지, 얘들아?
내 말을 얼마나 듣지 않았던가 – 무시하고 심지어 나의 눈이 먼 자녀들의 오만함으로 조롱까지 했다니!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올 은총의 격류를 막아버린 거야.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는 법, 얘들아. 그리고 우리의 선물을 버리고 경멸하는 것은 거부하는 영혼뿐 아니라 온 세상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아직 이해하지 못했니? 각 영혼이 우리 은총을 거부할 때마다 모든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이야.
그리고 각 영혼이 우리의 은총에 응답하고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면, 우리는 모든 자녀들에게 은총의 강물을 쏟아낼 수 있지 않니?
그러므로 너희가 우리 선물을 받고 받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겠니? 그리고 우리의 은총도 말이야.
사랑하는 나의 군대여, 이제 내가 너희를 전투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과 어떻게 싸우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니?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되찾는 것을 돕는 방법도 말이야. [부드러운 미소]
믿음을 통해서 – 천진난만한 믿음으로 – 그리고 성부의 완전한 뜻에 대한 너희들의 포기를 통해.
이제, 우리의 계획에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했느냐?
우리 것들, 즉 우리의 말씀과 행동을 경멸하게 만드는 끔찍한 믿음 부족, 적이 심은 자만심의 씨앗에서 태어나 오만함과 두려움으로 길러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만심의 씨앗이 나의 사제들과 성별된 아이들 중 많은 영혼에 떨어져 비옥한 토양을 만나 가시덤불로 변해 버리고, 쓴 열매를 맺어 우리의 계획에는 전혀 쓸모가 없게 된 것이다.[2]
이제 이해하느냐?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이 이 모든 가시덤불을 태우고 나의 아이들을 자만심의 타락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이유를.
[한숨] 내 아이들아,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나아오라고, 나의 심장의 피난처로 들어가 겸손하게 마음과 생각을 신성한 신비 앞에 낮추고, 눈과 마음을 정화하여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도록 간청하는 이유이다. 그래야 그분이 보시는 대로 볼 수 있고, 그렇게 봄으로써 그분의 계획에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그분의 계획이 시간의 시작부터 끝까지, 땅끝에서 땅끝까지 뻗어 있다고 말해 왔다.
그러니 우리의 모든 작품은 어떤 인간적인 고려나 이성으로도 담을 수 없거나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내 아이들아, 너희가 우리의 작품을 제한하려 할 때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천진난만한 믿음으로 우리 하느님께서 원하실 때, 원하시는 대로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고 믿는 나의 작은 이들에게서 그토록 많은 불필요한 장애물을 놓아두고 있다.[3]
얼마나 큰 고통을 우리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는 데 맡겨진 “목소리”인 나의 작은 사자들에게 안겼는지.
그들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는지. 믿지 않는 자들과 교만한 자들, 특히 그들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로부터 – 사제들과 성별된 영혼들로부터.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잊지 않는다. 또한 그들이 받았던 모욕도 이제는 그들의 영광이다.
나의 Melanie과 Maximin; 나의 Lucia, Jacinta와 Francisco; 나의 Bernadette; 나의 Conchita, Mari Cruz, Mari Loli 그리고 또 다른 Jacinta [미소].[3]
메주고르예에서 여전히 나를 받아들이시고 그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증언하는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아.
그리고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들 – 나와 예수님을 위해 피 흘리며 죽은 키베호의 아이들아.[4]
충실함과 순종, 인내를 위하여 그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긴 더 많은 이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비난받는 것을 보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수 세대에 걸쳐 그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나의 목소리라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이 목소리에는 지극히 복된 삼위일체의 목소리가 담겨 있고, 이 목소리는 사랑과 자비이다. 그리고 너희가 그것에 귀 기울인다면 그 순간, 그 장소에서 일하는 하느님의 신성한 신비를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 성부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 순간 .
모든 신성한 행동은 영원한 효과가 있다 – 그것은 한때로 제한될 수 없다 – 그 영향력은 느껴지고, 영생의 열매를 계속 생산한다.
하지만 이 각각의 신의 행동들은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이유로 주어집니다, 내 아이들아, 그러니 너희는 그것을 마치 바로 그때 너희에게 보내진 도움처럼 받아들여야 합니다 – 그 순간을 위해 보내진 도움처럼 말이지.
내 아이들아, 만약 아버지가 당신의 선물을, 그의 행동을 보낸다면, 그는 또한 당신이 이것이 바로 그분이 행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도록 빛도 함께 보내지 않겠습니까?
만약 은혜로, 너희 믿음과 겸손으로 그분과 연합한다면, 만약 당신이 그의 음성, 그의 마음을 안다면, 그의 음성과 행동을 알아보지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아버지를 알아본다면, 고대의 뱀, 영원한 원숭이가 하나님의 모든 작품을 자랑스럽게 조롱하는 속임수를 알 수 있는 빛도 함께 주어지지 않겠습니까?
내 작은 아이들아, 만약 당신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그분이 침묵 속에 말하든 행동으로 말하든, 혹은 그의 사자들을 통해 말씀하시든 간에 그의 음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나에게 오십시오.
나의 심장 안에서 당신은 아버지와 하나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찾습니다. 지극히 복된 삼위일체께서 내 심장을 너희의 피난처로 만드셨으니, 그곳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님을 만나고 알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작은 아이들아, 아버지의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나의 군대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날마다 하나로 묶어주고 있으며, 계속해서 당신을 형성하고 우리가 당신에게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우리의 재정복에 협력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방문 때마다 나의 아이들과 교회로부터 그 시기에 필요한 것을 요청했습니다 – 아버지의 계획이 그 시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막기 위해 말입니다.
지금 내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 -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 신뢰, 순종과 겸손 – 주의 깊은 마음의 진정한 침묵이며 그의 대장의 명령을 받아들여서 위대한 재정복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싸울 수 있겠습니까 – 그리고 당신의 대장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무슨 요구를 받고 있는지, 명령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자신의 생각을 침묵시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당신의 대장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 자신의 목소리 – 자신의 기준, 자신의 의지?
당신이 믿지 않으면 어떻게 마음과 의지와 심장을 침묵시킬 수 있겠습니까?
내 아이들아, 내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겸손입니다. 순종입니다. 신뢰입니다..
오십시오, 아이들아, 함께 자비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이 계신 분 앞에서 나와 함께 당신의 사랑과 경배를 바치십시오; 그리고 나와 함께 말하십시오, "아버지, 제 안에서 그리고 모든 피조물 안에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여기 있습니다. 당신의 뜻을 행하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내 작은 아이들아, 나는 나의 모성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합니다. 이 위대한 최후 만찬 날에 – 내가 모든 자녀들, 교회의 모든 사람들을 내 심장 안으로 모으는 시간인데, 당신을 위해 준비된 이 거룩한 피난처로 말입니다 - 신의 빛이 쏟아지고 진실을 다시 드러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나 안에 머르십시오. 그의 혈해 아래, 그의 십자가 방패 뒤에서 나의 아들 안으로 머무르십시오.
내 사랑하는 이들아…[미소]…사랑한다.
축복하고 당신의 가족을 축복합니다. 그들을 나에게 맡기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멘. 그는 오신다.
그분께 모든 영광과 경배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만세에 대한 찬양을.
곧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분,
전능하신 성부께,
지극히 거룩하신 아들께,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영 –
모든 생명에 숨을 불어넣으시는 분–
그분께 온 마음 다해 경배하고 사랑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당신을 손으로 이끄시는 천상의 어머니,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님,
모든 천사들의 여왕이시며 사도들의 여왕이자 교회의 어머니이신 분,
당신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분.
[1] 때때로 – 이 메시지처럼 – “쓰거라, 내 딸아”라는 명령이 주어질 때 제 영혼은 즉시 그 엄숙하고 진지한 어조를 깨닫게 되고 그래서 생각 없이 "무엇을 써야 할까요?"라고 응답합니다. 마치 특별한 주의와 순종의 행위가 계시가 시작되기 전에 저에게 필요하다는 듯, 말해질 내용을 특히 주의 깊게 듣고 있는 영혼의 태도를 표현하는 것 같은 단어들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바로 뒤에 말씀하시는 – 보통 짧은 구절인 – 내용이 매우 엄숙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것들은 다른 말씀을 드시는 것보다 더 큰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사제와 수도자의 영혼이 교만함에 빠지는 것이 특히 해롭지만, 이 교만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단순한 믿음을 파괴하고 불경건의 정신을 광범위하게 깊숙이 확산시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그분께 부르짖는 당신의 택하신 자들을 변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들에게 오래 지체하시지 않으실까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은 속히 그들을 변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 땅에서 믿음을 찾을 수 있을까?” (누가복음 18:7-8)
[3] 성모님께서는 라살레트(1846), 파티마(1917), 루르드(1858), 가라반달(1961-1965), 메주고리예(1981년 현재), 키베호(1981-1989)에서 주신 계시 – 그리고 그분들을 받은 사람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신 것 외에도 최근 세상의 다른 “작은” 계시들도 모두 포함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 그리고 그것들은 많습니다.
[4] 이 단락들을 받아 적으면서 모든 "메신저"에게 요구되는 증언이 얼마나 다양한지 생각했습니다 – 어떤 사람들에게는 젊은 나이에 생명을 바치고 많은 육체적 고통과 질병을 견디라고 요청받았고, 다른 사람들은 수도 생활에 들어가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그분들께 발표된 사건의 성취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세상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요청받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생활이 완전히 지속적으로 침해당해야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피 흘리는 순교로 생명을 바치라는 요청을 받고, 다른 사람들은 평생 동안의 모욕과 오해와 외로움이라는 흰색 순교를 받습니다. 모두 엄청난 믿음의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다양한 증언에는 큰 교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계시를 받는 경험 자체는 매우 유사하지만 각 개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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