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월요일

형제자매 여러분, 저의 청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판단하지 말고 서로를 진정한 형제자매처럼 사랑하십시오.

2023년 4월 7일 이탈리아 살레르노 올리베토 치트라에서 성삼위 일체 사랑 그룹에게 보내는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와 우리 주 예수님의 메시지, 달의 첫 번째 날이자 신성 자비의 날입니다.

내 아이들아, 나는 무염시태 이다. 나는 말씀을 탄생시킨 분이고, 예수님 의 어머니이며 너희들의 어머니이다. 나는 큰 능력으로 함께 아들 예수님 과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 와 더불어 내려왔고, 삼위일체 가 너희 가운데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엄청나게 사랑하며 편견 없이 기뻐하고 슬퍼한다. 특히 진심으로 기도할 때 항상 너희 가까이에 있으며 너희의 기도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모든 병든 자들의 기도와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낙담하거나 불안과 두려움, 절망감, 외로움을 겪는 사람들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준다. 곧 많은 사람들이 나의 아들 예수님에 의해 치유될 것이며 세상은 큰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하느님의 백성이 믿음을 되찾도록 하기 위한 전능하신 성부께서 인류에게 베푸실 또 다른 자비이며, 영혼들을 위대한 정화로 이끌어갈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세상은 종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고 전능하신 하느님께 한계를 두지만 알아라, 내 아이들아, 삼위일체에게는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아들 예수님이 죽으신 후부터 여러 번 너희들에게 보여주셨다. 심지어 교회조차도 완전히 믿지 못하고 또한 한계를 두고 있는데 그래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그로부터 모든 권력을 빼앗아 가실 것이다. 나의 아들 예수님은 구원의 성례를 제정하시고 당신의 뜻을 행하는 자들에게 능력을 주셨다. 세상과 교회에서 많은 일들이 변할 것이며, 하느님의 백성은 파티마의 세 번째 비밀을 파괴한 것에 대한 벌로 구원으로 이어지는 다른 길을 따르게 될 것이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를 통해 보아라. 너희 눈은 마음과 함께 감겨 있지만 꾸준히 드리는 기도는 너희 눈을 뜨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고요함이 필요하고 이웃과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악은 너희의 마음과 정신 사이에서 싸우게 만든다. 나의 아들 예수님 은 너희의 구원이며 오직 그분만이 진정한 평화, 진정한 기쁨, 진정한 사랑을 주실 수 있다. 그는 너희에게 말씀하고 싶어하신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항상 나를 부르라. 내가 언제나 너희 곁에 있고 싶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떠나가야 한다. 키스해주고 모든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성부님,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Shalom! 내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너희의 형제인 예수님 이다. 죽음과 죄를 정복하신 분이고, 너희들의 구원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다. 나는 큰 능력으로 함께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나의 어머니이자 너희들의 어머니이며 온 세상의 어머니인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와 더불어 내려왔다.

천사들 과 성도들은 너희들과 함께 기도했고 그들의 임재는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을 도왔다.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온 세상에 대한 나의 자비는 크고 무한하지만 길을 잃어가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매우 슬프며 악은 인류에게 반대하며 서로 대립하게 만든다.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현대주의에 빠진 많은 성직자 남녀들에게 피눈물을 흘립니다, 그들 중 다수는 타락했습니다. 기도하십시오, 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바티칸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추기경들이 회개하여 알고 있는 진실을 온 세상에 말하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인류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 곧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는 죄악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형제들이여, 자매들이여, 기도하십시오, 진심으로 기도하고 구원에서 당신들을 멀리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십시오. 나의 자비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모든 사람에게 크고 그들의 죄에 대해 넓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항상 용서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원하는 것은 구원입니다. 모두가 저의 큰 자비와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삼위일체 는 당신을 도우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합니다, 마음을 열면 천국이 당신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저의 초대는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판단하지 말고 진정한 형제자매처럼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형제 자매 여러분, 이제 저는 가야 하지만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믿으십시오, 나를 믿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삼위일체 의 축복을 드립니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의 이름으로.

형제 여러분 평화로이, 자매 여러분 평화로이.

출처: ➥ gruppodellamoredellasstrinit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