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1일 일요일

침묵 속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라.

성 토요일, 브라질 바히아 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해진 평화의 여왕이신 마리아 님 메시지 (2024년 3월 30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혼자가 아니란다. 천국이 너희를 만나러 왔다. 예수님 안에서,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아들이자 구세주이신 분 안에서 너희는 행복한 영원을 얻을 수 있다. 세상을 멀리하고 너의 위대한 친구이신 분께로 돌아가라. 그분은 너희와 너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다. 삶을 변화시켜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침묵 속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라. 그분은 너희 마음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신다.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풍요해질 것이다.

내가 보여준 길에서 아무것도, 누구도 너를 멀리하게 두지 마라. 너희는 여전히 세상에 끔찍한 일들을 보게 될 것이지만, 끝까지 충실히 남아있는 자들은 의로운 사람들의 상을 받으리라. 진리를 위해 나아가라!

이것은 내가 삼위일체의 가장 거룩하신 이름으로 오늘 너희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는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안하라.

출처: ➥ apelosurgentes.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