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세상에 대한 경고 – 회개가 가장 중요합니다

2023년 7월 9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주신 우리 주의 메시지입니다.

오늘 아침 천사시경을 마치고 기도한 후,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아름다운 진홍색 로브를 입으시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기쁘시고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발렌티나야, 내가 너에게 말할 것을 최대한 널리 퍼뜨리고 사람들이 회개해야 할 필요성을 경고하고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해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언된 예언은 이제 모두 성취되고 있다. 세상에는 많은 재앙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다. 세계 여러 곳에서 지진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기상적으로는 변화가 많을 것이고, 극심한 날씨가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다. 하나의 지진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지진이 일어나 모두 혼란에 빠질 것이다.”

"동시에 너희 정부들은 너희를 통제하고 억압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할 것이다. 너희 교회들도 통제되고 억압될 것이다. 지금처럼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하루 만에 모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 시기에 시작되어 점차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제가 그분께 여쭤봤습니다, "호주에도 해당되나요?"

그분은 대답하셨다, “모든 곳에 일어날 것이다. 전 세계에서 한 나라의 일부를 때린 후 다른 곳으로, 또 다른 나라의 일부로 번져나갈 것이다. 일어나야 할 곳에서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이 지진과 홍수를 통해 많은 국가들이 완전히 멸망할 것이다. 그리고 발렌티나야, 내가 이전에 너에게 보여준 바다 밑바닥에 있는 판들은 거기에 있고, 그것들을 뽑아내야 한다." (2018년 10월 13일자 메시지 참조)

그러고 나서 우리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는 마지막까지 남겨두겠다.”

저는 우리 주와 대화하던 중 "주님, 정말 무서워서 두려울 것이고, 사람들도 그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서울까?”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저를 격려하시려고 미소를 지으시며 "내가 너에게 내 능력을 줄 텐데 왜 무서워해야 할까? 나와 똑같은 능력 말이다. 그래서 두렵지 않고 무섭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나를 신뢰하는 모든 충실한 자들에게 나의 능력을 주겠다. 그러니 내 아이들아, 기도해라. 지금 많이 기도해라. 기도는 너희에게 힘과 나에 대한 믿음을 줄 것이다."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진리를 말해주어라—준비하고 회개하라고 해라. 두려워하지 마라.”

"이것은 나의 강림 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나의 강림은 세상의 모든 악을 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화 후에는 엄청난 기쁨과 행복이 있을 것이다. 내 교회들이 일어설 것이다. 심지어 읽는 사람조차도 제단 주변에 여자는 없을 것이다. 단순함, 겸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오직 나의 헌신적인 사제들만이 충실하게 나를 섬길 것이고, 그들은 내가 얼마나 존경받아야 하는지를 이해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경고하셨다, “교회들이 박해를 받으면 로마도 그렇게 될 것이다. 지켜봐라! 그들은 교황을 매우 심하게 대할 것이다. 모든 것은 로마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의 교회들로 퍼져나갈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경고하고 계신다. 우리는 준비하고 회개하며 고해성사를 받고 은총 상태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세상에 닥쳐올 모든 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기를 원하신다.

오늘 성당에서 거룩한 미사 후, 복되신 모후께서 나타나셨는데 아침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적으라고 말씀하시며 매우 슬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귀중한 피여, 우리를 구원해주소서.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