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2022년 12월 25일 자비의 왕 현현

독일 지버니히에서 마누엘라에게 주신 우리 주의 메시지

 

저는 밝은 금색 빛덩이가 바깥쪽에서 방 안으로 떠 들어오는 것을 봅니다. 방 안에 빛덩이는 점점 커집니다. 그 뒤를 이어 더 작은 빛덩이 두 개가 따라옵니다. 큰 빛덩이의 오른쪽과 왼쪽에 하나씩, 공중에 떠 있습니다. 이제 큰 금색 빛덩이가 열리고 자비의 왕께서 프라하 형태로 이 빛덩이에서 나타납니다. 어린 예수님은 붉은/금실로 짜여진 망토와 역시 붉은/금실로 짜여진 옷을 입고 계십니다. 망토에는 황금 백합수가 수놓아져 있습니다. 그분의 옷 앞쪽에서는 세 송이 큰 금색 백합꽃이 보입니다. 한 송이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한 송이는 가운데에 있으며, 한 송이는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가슴 위에는 열린 황금 심장이 있고 매우 밝은 붉은 루비로 된 십자가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 하늘의 왕께서는 머리에 큰 금색 화관을 쓰고 오른손에는 어린 예수님께서 금색 홀(scepter)을 들고 계십니다. 그분의 머리카락은 곱슬곱슬한 어두운 갈색이고 눈동자는 파란색입니다.

이제 다른 두 개의 빛덩이가 열리고 두 천사가 이 빛덩이에서 나타납니다. 두 천사 모두 단순하고 하얀 광채가 나는 옷을 입고 자비의 왕 앞에 무릎을 꿇고 망토를 펼칩니다. 하늘의 왕께서 홀(scepter)을 조금 들어 올리시며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 바로 나다 -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들을 위로하고 나의 사랑을 주고 싶다. 사랑 때문에 내가 사람이 되었다. 나는 타들어 가는 심지를 끄지 않고 구부러진 갈대를 부러뜨리지 않는다. 나는 너희 왕이다, 자비로운 왕이다! 영원하신 아버지와 함께 거할 곳을 마련하기 위해 사람이 되었다. 천국은 너희들의 고향이니, 사랑하는 이들아, 이것을 잊지 마라! 내가 백성들을 성화시켜 그들이 영원하신 아버지께 다다르게 하고 싶다. 너희가 아버지 앞에서 가진 부는 삶에서 모아온 선행이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것을 얻어 재산을 쌓을 수 있고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선행과 사랑이 없다면 이 모든 것은 아버지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베푸는 영광으로 너희를 심연 속으로 인도할 것이다.

오늘 나는 병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너희에게 왔다. 그들이 나에게 작은 로사리오(own note: 프라하의 어린 예수님께 바치는 로사리오)를 봉헌하면 낙담하는 사람들을 들어 올릴 것이다. 이 날들에 나는 마음을 여는 영혼에 은총으로 넘쳐흐르게 하고 싶다! 나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만 필요하다. 기도하라! 죄의 보속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라. 많은 사람들의 양심은 더 이상 영원하신 아버지의 계명에 의해 형성되지 않는다. 나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께서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왕좌 앞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그분은 끊임없이 노력하신다. 사랑하는 이들아, 또한 내 양부인 요셉과 세례자 요한도 너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요셉은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아버지의 왕좌 앞에서 기도한다. 요한은 특히 모든 성직자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천국의 사랑이 너희들의 기도를 통해 여러분 모두를 감싸 안기를 바란다."

이제 신성하신 아기 예수님께서 홀(scepter)을 가슴에 가져가시니, 그것은 거룩한 피의 물뿌리개가 되고 그것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 바로 나다 -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비의 왕께서 왼손에 불가타(own note: 거룩한 경전)를 들고 계시는데, 그것이 열리고 빛납니다. 한 페이지가 펼쳐집니다. 그러나 평소처럼 성경 구절을 보는 대신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여러 이미지를 봅니다. 하늘의 왕께서는 가축에게 피난처 역할을 했던 단순한 동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 동굴은 놀라운 빛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하늘에는 별이 나타났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 탄생 시 입으신 옷은 염색되지 않고 바느질도 없는 자연스러운 색깔이었다. 의복이나 옷에 솔기가 없었던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이유는 볼 수 없다.

자비의 왕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충실히 있어라! 나는 너희 주이고 구원자이며, 어린아이처럼 너희에게 왔다. 하느님의 아이들의 존엄성을 존중하라! 내가 보여준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의 계명을 주의 깊게 듣는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이는 나를 듣는다. 내 마음이 너희 마음속에 머물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굳어지고 있으니 열심히 기도하라. 나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서 세상을 향해 가져가, 사람들이 평화를 찾도록 하라. 준비하여라: 일어나라, 기도하는 영혼들이여, 내가 거룩한 미사 안에서 너희에게 성체 형태로 올 때 힘을 얻으라. 나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온다. 그들의 죽음을 원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가 구원자이기 때문에 그들을 구하고 싶다. 나는 사랑 자체이다. 잘 가!"

자비의 왕께서 여전히 내게 말씀하신다: 지베르니히 교회에서 사제에 의해 거룩한 미사가 봉헌된다면, 모든 달 25일에 그분의 현현과 메시지를 두시어 모든 것이 맞도록 하실 것이다. 거룩한 미사는 주님의 현현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다. 이것이 자비의 왕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하늘의 왕은 빛의 영역으로 돌아가 사라지신다. 천사들도 그렇게 한다.

이 메시지는 교회의 판단을 미리 묻고자 발표되는 것이 아니다!

저작권!

출처: ➥ www.maria-die-makellos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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