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팔 벌려 기다리신다.

브라질 바히아 주 안구에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얘들아, 너희 안에 있는 믿음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해라. 너희는 주님의 것이고 오직 그분만을 따라야 하고 섬겨야 한다. 너희는 고통스러운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 인류가 창조주에게서 멀어졌으며 괴로움의 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모두에게 이것이 은총의 때라고 말해주어라. 망설이지 마라. 하느님께서 서두르신다. 귀 기울여 들어라.

오직 기도의 힘으로만 다가올 시련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복음과 성체 안에서 힘을 구하라. 예수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팔 벌려 기다리신다. 진리를 사랑하고 옹호해라.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마라! 하느님께서는 너희와 매우 가까이 계시다. 물러서지 마라.

이것은 오늘 성삼위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화 속에 머물러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