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8일 수요일

너희의 어머니 한 분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 어머니, "푸른 장미의 무염시원"이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아이들아, 지금 살고 있는 시대가 바로 너희들이 지구에서 사는 마지막 때라는 것을 이해시키고 싶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 있지만, 대부분의 형제자매들은 나나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내 아이들아, 삶이신 분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는 걸 이해하겠니? 너희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니? 너희 지구는 땅을 돌봐야 했던 인간의 손에 의해 파괴되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어머니는 단지 울고 있을 뿐이고 예수님께 너희들의 많은 결점을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하지만 생명을 주신 분이 너희 모두가 순종하며 하느님이 없으면 목자 없는 양과 같다는 것을 아는지 왜 이해하지 못하니? 너희는 그분에게서 멀어짐으로써 길을 잃고 있고, 혼자서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

만약 이 땅에서 죽지 않고 영원한 고통의 장소로 가지 않으려면 생명을 주신 분께 순종하라고 계속해서 권유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 어머니를 신뢰하라. 그렇지 않으면 영생을 잃게 될 것이다. 매일 저지르는 모든 악행에 대해 기도하고 회개해라. 눈물을 흘리며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너희의 어머니 한 분.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