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0일 토요일

하느님께서 서두르신다. 천국의 것들을 먼저 찾으라고 간청한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주님께서 너희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신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거라. 돌아올 때가 익었다.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도록 하렴. 하느님께서 서두르신다. 천국의 것들을 먼저 찾으라고 간청한다. 너희는 세상에 있지만, 세속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고통스러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진실을 사랑하고 옹호하는 사람들만이 승리할 것이다. 악마의 연기는 어디든 퍼질 것이며, 많은 성직자들에게 큰 오염이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예수님의 교회의 참된 가르침에 충실해야 한다. 잊지 마라. 너희 손에는 거룩한 로사리오와 거룩한 경전이 있고, 마음속에는 진리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한다. 힘든 시련의 시간이 앞으로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지만 낙담하지 않도록 하렴. 나는 너희 어머니이며, 항상 곁에 있을 것이다. 두려움 없이 나아가라!

이것은 오늘 성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도록 하렴.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