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1일 수요일

마리아 어머니이자 스승님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 마음을 계속 불태우지만 많은 너희가 그 따뜻함을 허락하지 않구나.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뜻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나는 특히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각자 가까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너희는 다른 일로 바쁘구나. 기도하렴, 그렇지 않으면 나의 모든 노력이 헛될 것이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이 너희의 마지막 지상 생활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마침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하느님의 법을 순종한 너희에게는 엄청난 기쁨이 있을 것이지만, 하느님과 그분의 법을 거부한 자들에게는 끔찍한 날들이 올 것이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돌려라, 아직 시간이 있으니 말이다. 내 아들과의 나의 중재가 없었다면 너희들 중 너무나 많은 이들이 영생을 잃었을 것이다.

하늘을 보아라. 곧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라. 지상에서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한 자들은 깊은 마음속으로 쓰디쓴 후회를 하고, 무한하신 선하심을 가지신 성부께서 셀 수 없이 많은 실패를 용서하실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회개하라, 시간이 점점 더 짧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고 모든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너희 모두가 영원한 기쁨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며 다시 한번 예수님께 너희 모두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한다.

마리아 어머니이자 스승님.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