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얘들아, 힘든 시기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악으로 침략받았단다.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해라.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시모나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시모나가 전하는 2022년 8월 7일자 메시지

나는 엄마를 봤어. 온통 하얀 옷을 입으시고 머리에는 가느다란 흰 베일을 쓰고 열두 개의 별로 된 왕관을 쓰셨고 허리에는 파란 리본이 매여 있었단다. 엄마는 환영하듯 두 팔을 벌리고 오른손에는 얼음 방울처럼 만들어진 긴 성모 로사리오를 들고 계셨어.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내 사랑하는 얘들아, 너희들을 사랑하고 이 나의 부름에 몰려와 줘서 고맙다. 얘들아, 나는 오랫동안 너희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아쉽게도 너희 삶에는 자리가 없구나. 너희는 너무나 타락한 세상의 거짓된 아름다움을 쫓아 다니고 악으로 점점 더 침략받고 있단다. 얘들아, 내게 너희 마음의 문을 열어줘라. 내가 너희를 예수님께로 이끌게 해주렴. 오직 그분 안에서만 진정한 기쁨과 평화가 있을 뿐이다. 얘들아, 나는 너희들을 엄청나게 사랑한다. 얘들아, 힘든 시기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악으로 침략받았단다.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해라. 딸아, 나와 함께 기도해라.

나는 엄마와 오랫동안 기도했고 그러자 엄마가 다시 말씀하셨어.

내 사랑하는 얘들아, 너희들이 나의 각자에 대한 큰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너희들을 사랑한다 얘들아.

이제 나의 거룩한 축복을 주겠다.

나에게 몰려와 줘서 고맙다.

출처: ➥ cenacolimariapellegrina.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