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요한 세례자를 본받아라. 요한은 깊은 영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브라질 바히아 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마음을 내 아들 예수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열어라. 그분은 팔 벌려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고해소로 나아가 뉘우치며 고해성사를 통해 자비를 받아들이렴. 나의 예수는 너희를 구원하고 싶으시다. 순종하며 그분을 들어라.

어둠이 승리하는 듯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내 예수님은 모든 것을 통제하신다. 그분의 빛은 진실을 사랑하고 옹호하는 이들의 마음에서 온갖 어둠을 몰아낼 것이다. 용기를 내! 기도하는 남녀가 되어라.

요한 세례자를 본받아라. 요한은 깊은 영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조용했지만 적절한 순간에 말했고, 그의 말씀은 진리를 가르쳤기 때문에 삶을 변화시켰다. 진리는 이러한 영적 혼란의 시대에 너희에게 가장 위대한 방어 무기가 된다. 요한 세례자와 같은 용기로 내 예수님의 메시지를 영적인 심연으로 걸어 들어가는 이들에게 전하라. 침묵, 경청, 기도: 이것들은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무기이다.

진실을 옹호하며 나아가라. 하느님의 집에서 여전히 공포스러운 일들을 보게 되겠지만, 진리는 거짓말을 이길 것이다.

이것은 성삼위의 이름으로 오늘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