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화요일

의인들에게 어려운 시기가 오겠지만, 주님은 당신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구에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한다. 모든 일에서 나의 아들 예수님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렴. 그분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시고 너희의 진정한 해방과 구원은 오직 그 안에서만 가능하다.

나는 은총과 자비의 어머니이다. 마음을 열고 당신들의 삶에 대한 주님의 뜻을 받아들여라. 어머니가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알고 있지 않니? 나의 부르심에 순종하렴.

의인들에게 어려운 시기가 오겠지만, 주님은 당신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물러서지 마세요! 주님께서 너희를 부르셨고, 그분은 너희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신다.

진리를 사랑하고 옹호하기 위해 박해받고 거부당할 것이지만 낙심하지 말아라. 하늘이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은총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에게 천상의 축복을 내려준다. 두려움 없이 나아가세요!

이것은 성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오늘 내가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당신들을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