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제발, 제발, 기도해라. 당신의 삶을 기도로 만들어라. 당신의 삶으로 나의 임재를 증거하라.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카에 있는 안젤라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2022년 4월 26일자 안젤라로부터 온 메시지

오늘 오후, 마마께서 하얀 옷을 입고 나타나셨다. 그녀를 감싸고 있는 망토조차도 반짝이는 듯한 흰색이었어요. 같은 망토가 머리에도 덮여 있었죠. 망토는 매우 넓었고 그 가장자리는 무릎을 꿇은 두 천사에게 잡혀 있었습니다, 한 명은 마마의 오른쪽에, 다른 한 명은 왼쪽에요. 마마께서는 발을 세상에 대고 계셨어요. 성모님의 가슴에는 가시관이 쓰인 살덩어리 심장이 있었죠. 그녀의 손은 기도하는 자세로 모아져 있었고 그 안에는 빛처럼 흰색으로 빛나는 장미기도 염주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복된 수목원에 와 주셔서 감사하고 나를 환영하며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얘들아,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고, 너희들 모두를 구원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망이기 때문에 여기 있다.

마마께서 말씀하시는 동안 그녀가 많은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아들 예수님께 가리키는 것을 보았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들과 함께 기도하고 너희들을 위해 기도한다. 각자가 결국 하나님을 선택하기를 기도한다. 제발 얘들아, 회개해라,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해라.

얘들아, 힘든 시기가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너희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제발 아이들아, 내 말을 들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세상의 거짓된 아름다움에 가려지지 마라.

얘들아, 위선자가 되지 않도록 간청한다. 너희들 중 많은 사람이 자기가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복음 말씀은 많이 하지만 복음을 살지 않는다.

얘들아,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얘들아,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본받아라, 유일하신 참 구원자이자 유일하신 진정한 심판관이시다.

기도해라 아이들아, 무릎을 꿇고 기도해라. 내 아들 예수는 너희 각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고 아직도 너희 죄 때문에 고통받는다.

얘들아, 오늘 또한 나의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그리스도의 대리인과 나에게 선택된 모든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당신의 삶을 기도로 만들어라. 당신의 삶으로 나의 임재를 증거하라.

그러고 나서 나는 마마와 함께 기도했고 결국 그녀는 팔을 벌려 모든 사람에게 축복했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출처: ➥ cenacolimariapellegrina.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