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내 자녀들아, 악마가 분노하여 두려움과 증오와 죽음, 불의와 재앙을 뿌리고 있다.

이탈리아 브레시아 파라티코에서 마르코 페라리에게 전달된 성모님의 메시지 (월 4번째 주일 기도 중)

사랑하는 내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그리고 너희를 위해 기도해 왔다. 오늘 너희의 요청을 들었다… 모든 것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바친다.

내 자녀들아, 악마가 분노하여 두려움과 증오와 죽음, 불의와 재앙을 뿌리고 있지만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와 머물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얘들아,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먼저 너희 마음속에 그리고 나서 가족과 공동체 안에, 마침내 온 세상에 평화가 승리하도록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하고 평화의 은총을 간청해라. 나는 너희와 함께 그리고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

아버지이신 하느님 이름으로, 아들이신 하느님 이름으로, 사랑의 성령이신 하느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키스하고, 모두 내 마음에 안아준다. 잘 가라, 내 자녀들아.

현현이 끝날 무렵, 마리아는 마르코의 손을 잡고 공간 이동을 통해 전쟁 지역으로 그를 데려갔다. 깨어난 후 마르코 가까이에 있던 순례자들은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전에 그가 말한 다음 구절들을 들었다: “안 돼, 마리아… 안 돼, 마리아… 제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메시지를 낭독한 후 매우 불안해하며 마르코는 참석자들에게 파괴와 죽음의 장면을 보았다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이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면 증오는 곧 [이탈리아]에 도달할 수 있다.

출처: ➥ countdowntothekingd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