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11월 3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가장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항상 계시는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며 당신을 경배합니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신 주님. 오늘 아침 미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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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병든 모든 이들과 특히 오늘 세상을 떠날 사람들과 함께 해주세요. 그들이 당신의 거룩한 심장에 가까이 다가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우리 신부님들 그리고 수도자들과 수녀들을 축복하시고 보호해주세요, 예수님. 준성직자들에게도 은총을 내려 분별 과정 중에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당신에 대한 사랑과 거룩함 안에서 자라게 해주세요. 대통령 부통령 및 가족들을 인도하고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시옵소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현명하고 하느님께 합당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해주세요. 주님, (이름 보류) 님도 함께 해주세요. 죽음의 어둠에서 빛으로 사람들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에서 멀어진 모든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에게 신앙의 빛을 내려주시옵소서. 그들이 진리를 찾고 당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진 모든 영혼들에게 회개와 거룩한 믿음을 위한 은총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무한하고 자비로운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은 모든 영혼들을 태우십니다. 저의 숭배하시는 구세주님,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을 희망하며 신뢰합니다!

주님, 가장 상처받고 회복 불가능해 보이는 결혼 생활까지도 치유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저는 당신의 치유 능력을 믿습니다. 또한 안정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해주세요. 그들의 복지를 위해 그렇게 해주시고, 집이 폭풍 속의 항구가 되고 부모님의 사랑은 닻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제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의 사랑에 매우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과 손주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를 거룩함으로 이끄시는 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 저에게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그래, 내 아이야. 나는 너의 모든 기도 요청을 나의 거룩한 심장에 가깝게 품고 있다. 내가 네가 나에게 요구하는 것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고 있단다, 작은 아들아.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네 노력이 기쁘구나. 영혼들을 위한 이 노력을 계속해라, 내 작은 아들아. 영혼을 위해 바치는 모든 작은 희생은 은총의 삶에 중요하다. 왕국을 위해 기울이는 모든 노력은 잘 활용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너보다 먼저 가고 나의 천상 왕국으로 들어간 거룩한 남녀들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렴. 또한 지칠 줄 모르며 땅 위의 내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천사들에게도 기도를 구하거라. 하늘은 네게 매우 가까이 있단다, 작은 양들아 그리고 나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너에게 특별한 사랑으로 맡겨진 수호천사를 잊지 마렴. 그들의 목표가 하늘인 영혼에 집중하는 보호자들에게 감사드리렴. 은총과 사랑을 열도록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나의 사랑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의 영혼 안에서 활기찬 믿음이 일깨워지기를 갈망하는 수호천사들이 성인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라.”

“제 아이들아, 제발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이 삶은 순식간에 끝나지만, 땅에서의 이 순례 이후의 삶은 영원히 지속된다. 세상에는 천국에서 단 한 순간도 가치 없는 부나 권력이나 명예, 보물이나 명성이 없다. 천국은 값진 진주이다. 그것은 모든 창조물의 아버지이시며 너희를 무(無)로부터 사랑으로 창조하신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유산이다—그 신성한 계획 안에서 말이다. 제 아이들아,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라.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십자가 위에서의 나의 열정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너희의 지식을 나누어라. 나는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내 삶을 다 바쳤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네 마음속에 심은 사랑을 볼 수 있도록 사랑하라. 이 사랑이 세상으로 넘쳐흐르도록 하여 다른 사람들이 너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도록 해라. 나는 어둠 속에 있는 세상으로 나의 빛을 가져갈 내 자녀, 빛의 아이들을 선택했다. 너희는 나의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과 죄에 잠긴 세상 사이의 극명한 대비를 알아차린다. 노아 시대보다 더 심각하다, 얘들아. 그래, 그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으로 창조했고 시간의 시작부터 이 역사적 순간에 놓일 계획이었다. 너희는 어둠 속에 있는 세상에 나의 생명과 사랑 복음을 가져올 내 선택받은 영혼이다. 이 위대한 과업에 압도되지 마라, 내가 불가능한 것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자녀들을 실패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전투를 위해 준비될 수 있도록 내가 준 모든 것을 상기시켜준다. 나는 너희를 위해 나의 삶을 바쳤다. 나는 성령을 보내고 계속해서 보낸다. 너희는 각 거룩한 미사에서 나의 신성한 영께서 내 사제 아들들을 통해 관대하게 주시는 성체, 피, 혼, 그리고 신성을 가지고 있다—그들이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있을 때 말이다. 나는 또한 화해의 성례 안에서의 임재를 너희에게 주었고 고백할 때마다 나의 임재는 개인적이고 친밀하게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 죄를 용서한다. 아름다운 아이들아, 내가 항상 너희 거룩함과 나와 가까워지기를 갈망하기 때문에 은총을 받는다.”

“나는 또한 내 지극히 성스러운 어머니 마리아님도 너희와 나누니 그분의 사랑과 희생의 학교에서 배우고 나 역시 그분에게서 배운 것처럼 하라. 나는 심지어 아주 어린 아기였을 때에도 그분의 팔 안에서의 안전함과 안정감 속에서 쉬면서 가장 달콤한 사랑 교훈을 배웠다. 그녀의 순수한 영혼은 다른 어떤 영혼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하며, 내가 너희를 크게 사랑하기 때문에 어머니로 주신다. 그녀는 너희를 인도하고 순수 제자이자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사랑으로 가르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녀는 영적으로 너희 어머니이며 아담과 이브의 자녀인 너희처럼 완전한 인간이기에 또한 너희 누이다. 하느님의 아름다운 신비와 각자가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의 웅장한 계획에 대해 명상하라. 이러한 존엄성은 하늘에서 지지받는 은총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아버지의 계획과 그분의 사랑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라. 필요한 모든 은총은 때가 되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니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대신 어머니와 요셉 성인의 손을 잡고 미래로 당당하게 나아가라.”

“자녀들아, 성사(聖事)를 자주 모시어 은총 안에 머물러라.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고 나의 자비와 사랑을 퍼뜨리되, 이교도가 지배하는 불경한 행사나 오락거리, 그리고 특정한 종류의 음악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는 하느님 사랑의 거룩한 그릇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어둠 속으로 너희 아름다운 영혼을 통해 흘러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 빛은 끌어당긴다, 내 자녀들아. 진정한 희생적인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영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아마도 부모에게 버려졌거나 학대받았을 것이다. 학교에서 또래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경멸받듯 대우를 받았을 수도 있다. 이 연약한 영혼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못했다. 내 어린 자녀들을 해친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에게 화가 있음을 선포한다! 상처 입은 너희에게 나는 "사랑하노라"라고 말한다. 나는 사랑으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사랑 안에서 너희를 창조하였다. 너희는 사랑을 위해 지어졌고 나의 형상과 모습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최대한의 보살핌과 존경심으로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너희를 사랑으로 키워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맡겨진 중요한 직업과 삶을 거부했으니, 즉 너희 부모의 역할을 말이다. 아마도 그들은 마약이나 술에 중독되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들 또한 어린 시절에 사랑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그들이 너희를 학대하고 방치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나의 계획이 아니었다, 내 상처 입은 자녀들아. 결코 나의 계획이 아니었다. 내가 너희에게 이해시키고 싶은 것은, 내 마음의 작은 상처 입은 영혼들아, 사람들에게는 자유 의식이라고 하는 큰 선물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영혼에 심겨져 있어서 누구나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영혼에게 그분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시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 대신 로봇이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 의식의 한 측면은 선택의 자유 또한 잘못된 것을 선택한다는 의미이다. 누구나 사랑을 거부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사람은 모든 사랑을 거부하고 줄 사랑이 없게 되는데, 하느님께 "아니오"라고 말하는 영혼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없는 것을 주지 못하므로 그들은 너희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거나 잊었을 것이다, 내 상처 입은 자녀들아. 이것이 내가 너희가 알아야 할 것이고 항상 기억해야 한다—나는 너희를 창조하신 하느님이시고 너희를 사랑하시며 전능하다. 나는 가장 깊고 심각한 상처까지도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단지 나에게 부르짖기만 하면, 나를 믿기만 하면 그리고 나에게 치료해 달라고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자유 의식 때문에 너희의 사랑하는 자녀로서 나에게 구해야 한다. 나는 내 아이들을 매우 존경하시기에 그들의 뜻에 강요하지 않으시지만 대신 너희가 나에게 오기를 인내심으로 기다리신다. 항상 너희의 선택이다. 내가 너희에게 기회를 잡고 모든 사랑의 근원인 나에게 마음을 열 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며 친절하다. 나는 너희 상처 입은 마음에 조심스럽게 대할 것이며 너희를 삶의 충만함으로 다시 사랑해 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 자녀들아. 나에게 오고 치유가 시작되도록 허락하라.”

“빛의 자녀들아, 상처 입은 형제자매들에게 긍휼을 베풀어라. 그들을 판단하지 마라. 너희 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모습이 하느님께서 보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희는 피상적인 것을 보지만 나는 깊이를 보고 넓이를 본다. 나의 사랑하는 이의 온 삶 전체를 말이다. 내가 그들이 경험한 것을 친밀하게 알고 있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겪은 모든 것을 경험했고 따라서 모두에게 자비를 베푼다. 너희는 나처럼 전지하지 않지만, 나의 빛과 진리와 자비와 사랑을 너희 영혼에 불어넣으셔서 세상에 퍼부어서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신다. 내가 너희를 통해 일하시니 긍휼로 관대하게 행동하라. 사랑으로 관대하게 행동하라. 내가 주는 평화로 관대하게 대하라. 나는 끝없는 공급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 많이 줄수록 백 배나 돌려받게 될 것이다.”

"내 작은 양들아, 내 말씀을 써줘서 고맙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걸 알아. 쉬는 시간은 아직 아니란다, 얘야. 내 말을 전하며 세상의 악에 저항하는 일을 계속할 때가 왔어. 너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내 계획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판받고 심지어 버려질까 봐 걱정하지 마라. 내 계획은 종종 오해받는 법이지. 네가 오해받거나 거부당한다고 느낄 때는 십자가에 못 박힌 나의 몸을 바라보렴. 내 상처를 묵상하거라, 작은 양들아. 너의 생각과 염려와 나 그리고 나의 수난에 대한 사랑으로 나를 위로해주니. (이름 숨김)아, 네가 나의 사랑과 나의 수난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나를 위로해준다. 나 또한 네 필요할 때와 어려움 속에서 너를 위로하겠다. 내가 네 발걸음을 인도한다. 내 아들(이름 숨김)에게 그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해주렴. 특히 다른 사람을 위한 그의 사랑스러운 행동에 매우 만족스럽다. 나 또한 그와 함께 있다. 나는 그와 동행하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할 것이다. 그는 각 도전 속에서 교훈을 배우고 있어. 그가 직면한 고난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에게 군인이었을 때, 여러 면으로 기본적인 것만 가지고 살았다고 전해주렴. 이것을 묵상하면 군인들은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더 높은 소명과 임무를 가진 자는 특수 부대와 같이 더욱 극단적인 방식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그는 항상 나, 나의 수난과 죽음뿐만 아니라 나의 부활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그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 특정 전술을 사용한다. 그것은 사랑으로 그리고 내가 주님을 위한 거룩한 전사가 되기 위해 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있는 좋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를 믿어라, (이름 숨김)아."

"내 작은 양들아, 너의 자녀와 손주들을 내게 맡겨라. 모든 것은 괜찮을 거야. 내가 (이름 숨김)에 대한 네 걱정을 알고 있다. 그녀의 영혼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고 사랑하렴. 그뿐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특별한 임무를 돌보실 것이다. 그래, 얘야! 기뻐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을 알아라. 내 성령님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영적으로 준비하고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내가 모든 세부 사항을 살피고 있다. 나를 믿어라."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내 작은 아이야. 나는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평화롭게 가렴. 이 세상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나의 기쁨이 되어라. 자비가 되라. 사랑이 되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평화를 가져다주렴. 나는 너를 사랑한다. 새롭게 시작하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주님 그리고 구세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다."

아멘! 할렐루야!

(오, 나의 연인이시며 동시에 나의 하나님이신 분, 내 마음을 주님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의 불꽃으로 만들어주소서.)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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